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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마] 오늘의 저녁은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2018.01.23 PM 08:31
넘나 추워서 나가서 뭔가 사먹기도 힘들어서 그냥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냄비들 버리고 얼마전에 새로 구매한 신형 냄비 입니다.
딱 라면 하나 끓이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면이 슬슬 익어가기 시작하면 오늘 저녁의 주인공인...
돈까스를 넣습니다!! 조낸 넣었습니다 과감히 팍팍 넣었습니다.
폭to the 망!!
엉...? 쫄았네?? 국물아??
오늘도 이렇게 한개 배웁니다.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군요 허허...ㅜ.ㅜ
제가 생각한 것은 이런게 아니였습니다...ㅜ.ㅜ
라면 선정에도 에러가 있었던것 같고...흠...올해안에 다시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좀더 빨간 느낌의...그런 돈까스 라면으로요ㅎㅎ
댓글 : 9 개
- Casval ™
- 2018/01/23 PM 08:33
고춧가루를 좀 뿌려 보시면..
- 악어농장
- 2018/01/23 PM 08:33
돈까스가 국물 다 흡수..
- 김율희
- 2018/01/23 PM 08:41
돈까스라면!
- 라이온하트
- 2018/01/23 PM 08:47
따로 먹는게 나을뻔
- 사계
- 2018/01/23 PM 08:49
돈까스가 메인인것 같은데 'ㅅ';
- M12
- 2018/01/23 PM 08:58
아.. 라면 먹고싶어지네요
- 오렌지레몬메론
- 2018/01/23 PM 08:58
라면국물이 소스 역활을 제대로 했네요. 맛잇겠다.
- 쩌리28호
- 2018/01/23 PM 08:59
가츠멘!
- Michale Owen
- 2018/01/23 PM 10:14
그.. 돈가스를 맨나중에 라면 다익히고 데코식으로 넣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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