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마] 저녁은 라멘으로

동네 먹자 골목 안에 있는 라멘집 입니다...위치가 좀 안 좋은지

저녁 피크 타임인것 같은데도 손님이 제로더군요..ㄷㄷ

라멘 맛은 나쁘지도 그렇다고 특출나게 맛 있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특징이 없다고나 할까요ㅎ

친구가 먹은 차슈덮밥은 별로 였던것 같네요

삼겹살 위에 간장을 올린듯한 그런 맛...이였나봅니다.

아무튼 저도 동네에 살긴 하지만 그닥 갈 일은 없을것 같네요

오늘이면 그렇게 막 더운 날씨도 아니였는데 가게가 정말 너무 후덥했는데...

피크로 더울때 쯤 이면...어휴... 

[제누티]

울집 근처 정자역쪽에 코이라멘(濃いラーメン) 이라고 사람들 줄서서 먹는 맛집있는데
거기와 이름이 같네요

[Twinbee]

오잉 여기 코이라멘이네요. 점심때나 낮에 가면 보통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여기 국물 우리나라서 손꼽힐 정도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