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1마] 내가 원한 음식은 이게 아니라...2018.06.22 PM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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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들어있는 뼈 해장국 을 원했는데...ㅋㅋㅋ

 

갑자기 부르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감자탕이 나왔네요ㅎㅎ

 

1.9만원에 밥 하나 천원해서 2만원....

 

점심식사 시키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한그릇짜리 시키고 있는 와중에

한명만 뜬금없이 안주용 감자탕을 시켰는데 

 잘못시킨거 아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식사 아니라고 한마디만 좀 해주지...

 

걍 제가 잘못주문한거니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요 점심에 2만원어치 메뉴 팔아서 좋았겠네요

댓글 : 7 개
남으면 포장 ㅠ
헐..
아니 그냥 뚝배기 뼈해장국이라기엔 1.9만원이면 넘나 초호화 아닌가요..
신메뉴라 포스터만 있고 가격이 안줕어있었어요ㅎㅎ;;
허허 가계가 너무하는구먼
소주 한잔 하시지 그랬어요.. 속상한데...
지금 이시간에 먹기에 딱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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