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1마] 내가 원한 음식은 이게 아니라...2018.06.22 PM 07:11
뚝배기에 들어있는 뼈 해장국 을 원했는데...ㅋㅋㅋ
갑자기 부르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감자탕이 나왔네요ㅎㅎ
1.9만원에 밥 하나 천원해서 2만원....
점심식사 시키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한그릇짜리 시키고 있는 와중에
한명만 뜬금없이 안주용 감자탕을 시켰는데
잘못시킨거 아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식사 아니라고 한마디만 좀 해주지...
걍 제가 잘못주문한거니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요 점심에 2만원어치 메뉴 팔아서 좋았겠네요
댓글 : 7 개
- 맛햄
- 2018/06/22 PM 07:26
남으면 포장 ㅠ
- 체셔토깽이
- 2018/06/22 PM 07:27
헐..
- 人生無想
- 2018/06/22 PM 07:34
아니 그냥 뚝배기 뼈해장국이라기엔 1.9만원이면 넘나 초호화 아닌가요..
- 사자비
- 2018/06/22 PM 07:37
신메뉴라 포스터만 있고 가격이 안줕어있었어요ㅎㅎ;;
- 라이온하트
- 2018/06/22 PM 07:39
허허 가계가 너무하는구먼
- l토로l
- 2018/06/22 PM 08:17
소주 한잔 하시지 그랬어요.. 속상한데...
- 버섯커
- 2018/06/22 PM 08:19
지금 이시간에 먹기에 딱좋은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