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마] 동네 라멘집

얼마전 부터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한번 가본 라멘집 입니다...

매운돈코츠 라멘 입니다만...음...솔직한 말로는 별로네요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챠슈는 불맛을 입히려고 토치로 한번 지져주던데 불맛이라기 보단 그냥 탄 맛 만 가득하고

육수 역시 별로 특색 없는 밍밍한 육수였습니다.

매운맛을 넣은 것이 잘 조화가 되지 않아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맛은 덤이였습니다.

매뉴도 단 세종류의 라멘뿐이고 볶음밥이나 카라아게가 없던 것도 마이너스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그냥 송리단길 가서 먹을걸 그랬네요 흠...이곳은 다시는 안 가는 것으로

[kincider]

사진은 광장히 맛있게 잘 찍으셨네요 ㅎㅎ

[시노자키 아이유]

사진으로 보기에도 탔네요..

[Sheryl.Nome]

흠 왠지 송파구 여성문화회관 근처에 있는 그곳이신가
비쥬얼이나 식사메뉴가 3가지라는것, 차슈를 토치로 한번 지진다는 등 비슷한데...

[사자비]

명탐정이시군요

[Twinbee]

전 메뉴에 여러가지 있으면 오히려 신뢰도가 하락되더라구요. ㅎㅎ

[Coma Breed]

차슈가 저렇게 탄거 처음보네

[포켓풀]

고기를 태워먹었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