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집 앞에 9호선이 연장되어서 새로운 루트가 열렸네요

회사가 구의역 입니다 

보통은 스쿠터로 잠실나루로 가서 지하철 타고 다니거나 자전거로 잠실나루로 가거나 합니다

날씨 좋으면 아예 자전거로 회사까지 갈 때도 있구요

지금은 스쿠터 배터리가 광탈해서 자전거로만 이동하고 있는데 너무 추워요((((；ﾟДﾟ)))))))

집 앞에 뚫린 9호선을 이용한다면 저런 루트로 출근이 가능합니다

한 정거장 가서 내리고 갈아타고, 또 한정거장 가서 내리고 길~~게 걸어가야 하지만요..ㅎㅎ

오늘 퇴근길에 한번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올 겨울은 지하철 루트로만 다녀봐야겠습니다

[포스가느껴저]

걸어가는 루트가 더 길으실꺼에요;;;
저시간은 함정입니다.

[사자비]

솔직히 저 8호선 에서 2호선 갈아타는 구간 자체가 절대 3분이 나올수 없는 구조인데 말이에요 ㅋㅋ

[느린 거북이.]

9호선이 아주 지옥같다고 평이 자자하던데 괜찮으실까 모르겠네요, 저쪽은 안가봐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