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마] 2019년 첫번째 프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어제 쉬는 날에 초큼 달려줬네요 HG치고는 오래걸린듯 합니다

...라기 보다는 제가 손이 느려진게 맞을듯요ㅜㅜ

1번타자인 시난주 스타인 내러티브 버전 입니다

저는 시난주 스타인을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렸는데요 기다린 만큼 고퀄로 나와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아오...왜!! 저 중2병 스러운 소매장식을 달고 발매된건지 모르겠네요

취향차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싫어하거든요 저 겉멋만 든 장식이요

뭔 테러범 놈들이 우리 테러범이다 라고 자랑하듯이 당당히 달고 다니는 모양새도 별로고요

무엇보다 소데츠키 장식은 약속된 스티커질이라서 그게 제일 마음에 안들죠ㅜㅜ

아무튼간에 저는 저런 이유로 소매장식 붙은 UC계열 네오지온 기체는 안사고 있었는데요...

너무 기다리던 녀석인지라 몇달동안 고민하다가 결국은 2018년 12월31일에 결국 질러버렸습니다ㅜㅜ

위에도 적었듯이 매우 고퀄로 나와줘서 만족스럽습니다...

그저 단점이라면....전투에 있어 아무런 어드벤테이지가 없는 저 중2병 장식이겠죠..

그리고 미묘한 칼라의 프레임색상 정도네요...왜때문에 갈색을..?

 뒷테는 매우 섹시한듯합니다^^

애초에 시난주 스타인을 좋아했던 이유가 시난주에 있던 장식이 없어서였는데...

하다하다 저 유치한 장식을 시난주 스타인에까지 달아놓다니...후쿠이 당신이란 사람은 정말...ㅜㅜ

아무튼 간에 이렇게 된 이상 약속된 클럽G를 기다릴수 밖에 없겠네요!

일단 소체 자체의 품질은 매우 좋기 때문에 일반 스타인의 품질도 보증이 되니 망설임 없이 지를수 있을듯합니다^^

[미르히와 노다]

머리가 너무 둥글해서 조금 그랬는데... 기왕 장식 단거 머리에도 달아주지 ㅠㅠ

[도꼬데모이쇼]

장식 달면서 머리에 뿔은 왜 까먹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