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TVN 나의 첫 사회 생활인지 뭔지...이딴 미친 방송이 있다니2020.01.21 A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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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팔다 팔다 안되니깐 아주 이런 ㅄ같은 방송까지 나오네요

 

TV 돌리다 재방송 하길래 한번 봤는데...정말 역겹더군요.

 

꼰대들이 맨날 하는 짓거리인 나이따지고 서열 따져가고 따돌리는거 죄다 따라 하는 꼴 보면서

 

이나라는 미래가 없어 보일 정도였고...방송에 나오던 애도 어찌나 불쌍하던지 참...

 

이따고니 빌거니 휴거니 엘사니 그딴 말이 생기는 거겠죠

 

암튼 정말 역겹고 더럽고 불쾌한 방송 이였던 것 하나는 확실하네요


댓글 : 5 개
제목만 보고 회사원들 얘기인줄 알았는데 또 애기들 팔아먹는 프로더군요..
방송을 본건 아닙니다만
애들 놀이터에서 잘 모르는 아이가 반말로 막 얘기하면 몇살인지부터 물어봄
동생인데 반말하면 싫어해요
호칭만 형 해도 잘 노는 아이도 있긴합니다만
사회성이 좀 떨어져서 어울려 노는거 힘들어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래서 따로 공인된 기관에서 교육도 받고 집에서 치료도 합니다
이 방송은 뭔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과연 저런 행동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부모나 주변 어른들한테 배우는 것들입니다.

역겹네 어쩌네 하기 전에 애들이 저런걸 배우지 않게
우리가 먼저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_ㅡ; 혹시 아이 있으세요?
저희 애들도 놀이터에서 놀다 지들 보다 나이 어린애에게 너 몇살이야 라고 물어봐요.그리고는 형 누나 언니 말하라고해요.
단지 야~너 이런 말을 지들 보다 나이 적은 동생들에게 듣기 싫을뿐,.반말은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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