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마] HGGTO 퍼스트 건담 을 만들어봤습니다.

오리진 샤아자쿠가 나오고 나서 거의 5년을 기다린 끝에 퍼스트 건담이 나와주었습니다.

MG 나오고 나서 솔직히 안나오는거 아닌가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반다이도 퍼스트 건담의 상징성을 포기하기가 어려웠나 보니다.

오랜 시간을 걸려서 발매된 만큼 반다이에서 확실히 공을 들인 티가 팍팍 납니다.

솔직히 고간의 V자 분할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라는 생각이 드니깐 아쉽긴 합니다...ㅜㅜ

그나마 노란색 부분만 붙일 수 있게 해준게 다행이네요.

 이 두마리의 투샷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5년...ㅜㅜ

오리진 시리즈가 워낙 스타일리쉬하게 나오다 보니깐 다른 퍼스트를 올려놔도 잘 안 어올렸는데

이제야 세트가 확실하게 구성이 되었네요^^

진짜 국지형 나왔을때만 해도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국지형이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퍼스트 건담의 구성을 생각해보면 국지형은 정말 비싸게 나왔단 느낌이죠

그동안 발매된 오리진 기반 건담 시리즈 입니다.

FSD는 롱라이플도 들고 있는데 퍼스트건담에 가려져서 보이질 않네요...^^;;

이제 중기형 만들고 언제가 나올 후기형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G3 칼라도 나와주면 정말 땡큐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