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처음으로 전기요를 구매해봤습니다2021.11.13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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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서 보일러 좀 씨게 틀어놔서 지금까진 그렇게 춥지않았는데


작년겨울에는 뭔가 엄청 춥게 느껴지고 그래서 올해는 아무래도 과학의 힘을 빌리기로 해서


드뎌 처음으로 전기요를 써보네요 이메텍과 보국을 추천 받았는데 보국께 뭔가 더 푹신하다고 해서


보국껄로 구매했습니다ㅎ


헉 뭐지 침대위에서도 이 따스함ㅜㅜ 왜 이 좋은걸 그동안 사용안했던건가 싶네요


귤 한박스 사서 하루종일 침대에 붙어서 디즈니플러스 보고, 넷플릭스 보면서 절리면 자고ㅎㅎ


간만에 쉬는 느낌이 드네요


전기요 감동입니다ㅜㅜ 어머니것도 되게 오래된 전기요라 맨날 지이이이잉 소리 나고 그러는데


오늘 어머니것도 구매해드렸습니다ㅎ

댓글 : 5 개
좋긴 좋은데 2년쯤 쓰면 온기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아앗ㅜㅜ
위에다 이불 덮고 키면 후끈후끈해지죠
소리에 민감하시지않다면 온수매트 추천드립니다
정말자고 일어나면 느낌이 많이 달라요
전기매트 쓰다 자고 일어나면 뭔가 찌뿌둥해서 온수매트로 바꿨었죠 써보고 좀 그렇다 싶으면 전기에서 온수로 변경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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