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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아이폰5를 예약하긴 했는데..2012.12.02 AM 05:09
취소할까 말까 고민이 되는군요.
3G 피쳐폰이 2년 약정이 올해 4월에 끝나고 스마트폰을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안바꾸니까 그냥그냥 계속 쓰게되더군요 ㅡ.ㅡ;;
원래는 9월에 아이폰 나오면 바꿔야겠다!!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바로 나오지 않는 바람에
그냥 지나가버리고 말이죠.
아무튼 아이폰5를 기다리는 친구녀석과 술마시다가 10시되서 친구는 00분에 32블랙 문자 보내니 2차 완료
저는 2분 지나서 32화이트 보내니 5차 완료로 답변이 왔습니다.
뽐뿌에 가면 할원이 좀더 된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1일 낮에 둘러보다가
약간 싼 곳이 있는 것 같아서 일단은!! 대리점 선택해서 작성은 했는데 아직도 고민이네요.
7일전에 취소할까 말까..
일단 요금 차이가 ㄷㄷㄷ..
지금 요금이 3만원대 정도 나오는데 아이폰5 넘어가면 부가세 포함 8만원이 나오더군요.
1년에 핸드폰 값만 근 100만원!!!
그래서 SK로 번이 하면서 할원 10~20만원대 핸드폰을 쓸까~하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그런데 또 처음 스마트폰 쓰는건데 괜히 최신형 써보고도 싶고 크..
아직 6일 남았으니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요.
댓글 : 2 개
- Casker
- 2012/12/02 AM 05:36
저도 5 차라고 나오기는 했는데 오늘까지 예약한 사람은 좀 빨리 해준다는 소리가 있더만요... 물론 제일 중요한건 현실적으로 요금 차이 때문에 뽐뿌쪽을 찾아보는게 나을 수도 있고.. 저도 일단은 예약만 해놓고 좋은 정책 있으면 따라 갈려고 맨날 뒤져보는중ㅋ
- 저니군
- 2012/12/02 AM 05:38
ㄴ ㅎㅎㅎ 저랑 마찬가지 시군요~! 정책 오후에 뭐 마감됐니마니 하다가 0시 지나니까 잠깐 또 뜨고~ 제가 한것보다 싼거가 깜짝 이런식으로 지나갔더군요. 흠..아예 7일 지나서 살까도 생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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