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그외] 확밀아 드디어 저에게도 키라 카드가!!

첫번째는 '학도형 엑터 드 마리스'

이전 이벤트 카드인 묘묘처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죠.

키라 카드 덕분에 명함을 15000개 더 모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이거 뭐 좋아해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두번째는 '제2형 다이아나'

현재 메리와 니칼의 공통 서브드랍이라는데 키라 카드가 2장이나 나왔네요.
근데 키라 풀돌해도 코돼에 쓰레기라는 말이 있어서 그냥 관상용으로 볼까 생각 중이네요.



키라 카드를 드디어 득했어 라는 기쁜 마음과 함께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카드 컬렉션의 1~2성 카드들을 하나씩 눌러보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3장 정도의 키라 카드가 지나갔었더군요. 아니면 인연뽑기에서 나온걸 팔았던가..

네 저는 키라 카드를 얻은 적이 있었던 겁니다. -ㅂ-;;;

[↕둘이결혼해↕]

오늘 쌓아둔 카드를 두근두근 거리는맘으로 받아보고 털썩...

[저니군]

ㄴ 저도 별거 없이 쓰레기들만 잔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