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플스5프로 저 가격은 승자의 전리품임2024.09.11 A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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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99(W) (새턴 $399 닌텐도64 $199)

PS2 $299(W) (드림캐스트 $199, 게임큐브 $199)

PS3 $499(20G) $599(60G)(L) (XBOX360 $299/$399)

PS4 $399 PS4PRO $399(W) (XBO $499 XBOX $499)

PS5 $499(W) PS5PRO $699 (XBSX $499)


가격의 흐름을 보면 초기 진입했던 플스1은 경쟁자와 차별화하기위해 가격을 낮추고 성공에 힘입어

발매한 플스2는 경쟁사대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플스3역시이어 높은 가격으로 판매

플스3의 삽질과 의외의 경쟁자 엑박360의 등장으로 플스4는 겸손한 가격으로 판매(반대로 엑박의삽질시작)

플4의 성공으로 높은 가격에 플스5 판매시작 엑박의 또다른 삽질로 프로가격은 당연했던 수순.


차세대 엑박이 손을 놓거나 한번 더 삽질하면 플스는 앞으로 무조건 100만원 넘게 되어있음.


댓글 : 10 개
플프5 가격보고 처음나왔던 뚱플스5 디스크판 가지고 있는데 더 아껴주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우 해석이 흥미롭네요. 역시 경쟁자가 없으니 애플화되가는 플스가 돼버렸군요.
어차피 닌텐도는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엑박은 지들이 알아서 꼴박했고 결국 소니독점화 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가격을 맘대로 올린 게 맞아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SFC시절 닌텐도가 차세대 콘솔기기 패권을 가져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차세대 스위치 성능만 어느정도 더 높여 준다면, 닌텐도가 차세대 패권을 다시 가져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망상을 떨어 봅니다ㅎㅎ
사실 닌텐도의 야마우치가 사장부터 이와타까지 닌텐도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이가 즐기게 해야한다는 철칙을 지켰기 때문에 소니 마소와 다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세대 닌텐도 핵심인원들이 미야모토밖에 남지 않았고 나중에 전문 경영진으로 교체되었을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비교가 적절하지 않지만 블리자드도 결국 핵심인원들이 문제일으키고 나가면서 색을 잃었죠.
닌텐도도 n64때 롬팩판다고 지랄했던거 생각하면... 플스5프로는 독점이 없어서 더 크게 망할 것 같아요
ps5 499달러 아닌가여?
그래서 프로 디지털599달러 예상했는데
699달러라 어리둥절이죠 ㅎ
엑박의 삽질ㅎㅎ 그거 없어도 소니라면 게임 말아먹고 계속 가격 올릴거 같네요.
발표 시점을 봐도 전혀 서두르지 않은것 같죠
엑박 꼬락서니를 봐가면서 가격도 정했을테고
프레젠테이션도 긴장 안하고 성의 없이 만들고
4때부터 증조가 보이긴 했지만 소니도 이러다 훅 가려고...
오래된 패드랑 용량때문에 중고로ㅠ팔고 넘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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