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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GAME] 용호의권 1&22011.04.12 PM 03:54
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스트리트파이터2가 한창물오를 무렵 SNK에서 신작 대전액션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용호의권! 1,2탄은 엄청인기를 끌었는데 3탄부터는 생각보다 재미있지않아
그 명맥이 끊겼지만 다행히 아까운 케릭터들을 킹오브파이터즈에서나마 이어가
지금까지 볼수 있지요^^
기모으는 시스템과 초필살기 그리고 엄청난 줌인아웃은 신세계였었습니다.
용호의권! 외수 제목은 아트오브파이팅이죠.
슈퍼리얼액션 맞습니다. 줘터지면 얼굴이 부어오르고 난리죠^^
정말 새로운시스템을 가지고와 적응못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죠^^
특히 용호난무 라는 숨겨진 초필살기가 있었는데 가드 불능에 한번맞으면
바로 골로가는 멋진 기술이였습니다. 이거 쓸려고 게임을 할정도....
구성품입니다.
카트리지.
스토리는 대략 료 동생이 납치당해 구하는 스토리입니다. 억지로 스토리를
끌어가려고 했던걸까요 1인용은 료아니면 로버트밖에 고를수 없었죠.
해맑은 두친구의 표정...
보너스 스테이지를 통해 필살기과 에너지,기 최대치 증가를 받을수 있었죠.
왕장풍(우리동네에서는 이렇게 불렀음) 1개 남고 타임오버되었을때 허탈감이란...
시스템을 많이 다듬고 엄청난 파워업이 되어 돌아온 용호의권2 입니다.
그래픽도 비약적으로 좋아졌고(제가보기에) 처음부터 모든케릭을 선택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도 건재
구성품입니다.
카트리지
2탄은 이거하나면 끝까지 갔었죠. 잡아넘기기 그리고 장풍
청순가련형에 1탄에 납치되어 오빠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동생 유리가 파이터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피니쉬를 스킬로 마무리하면 옷이터지는 효과가 있어서 남자케릭은 몰라도 여자케릭은
어떤일이 있어도 스킬로 피니쉬를 했었죠. 그냥 타격으로 끝났을때 허탈감이란... 나만느꼈나..
믹키의 얍삽이 잡기만 아녔다면 오락실에서 나름 다양한플레이를 했을텐데요^^;;
즐거운게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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