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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E GAME] 그란투리스모52011.04.12 PM 04:00
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컴퓨터를 처음 접했을 시절 이게임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지금해봐도 속도감이나
핸들링 가속 감속의 개념이 제대로 들어갔더군요. 이때부터였는지 어려서부터 레이싱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다양한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다가 데이토나USA를 보고 흠뻑반하고
플스1이 나오는시점에서 릿지레이서도 정말 좋아했었죠. 이때쯤이였는지 그란투리스모가 처음
발매되었습니다. 차를 좋아하던 친구집에서 처음 봤었는데 당시엔 아케이드 레이싱게임이
주력이였던 시절이라 시뮬은 어려워서 못하겠더군요. 친구는 이게 진국이라며 열변을 토했지만
저는 시뮬의 벽에 막혀 그란은 딴나라게임으로 전락했었는데..
실제 운전을 하는 나이가되고 운전도 꽤나 오래한뒤 그란4를 접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연장으로 그란5프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란5가 발매되었네요^^
이녀석 이제야 오다니!
레이싱게임 팬으로써 길이남을 역작이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같이 동봉되어있는 가이드북이 정말 대박이더군요. 자동차 역사부터 드라이빙 기본기
차량,트랙 정말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네요.
3D 대응이라고하는데 3DTV가 없는게 한이군요 ㅠㅠ
특전차량들이라네요.
레이싱트랙뿐만아니라, 시가도로, 비포장도로, 눈길랠리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CD굽는노인이 한장한장 공을 들여만들어 발매가 늦어졌다는 바로 이 BD!!
오랜만에 레이싱거치대를 설치해봤습니다.
꽤나 오랬동안 즐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나는 고수니까 매뉴얼로!! 했다가 완전 처참히 발리고있는 스샷...
아들이 발로 핸들을 거들고있네요;;;
그냥 플스에 연결안되어있을땐 피드백이 없다가 플스에 연결후 피드백에
놀라 깜짝 놀라네요!^^;;
아케이드로 맛부터 봤는데 뭐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너무 오랬동안 기다려서인지 물건을 받았을때 느낌이 사뭇다르더군요.
너를 위해 준비했다 막귀로 카피한 허접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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