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 GAME] COLLECTION -VOL.3- FAMICOMSOFT

3부 패미콤 소프트



"슈퍼마리오" 아직도 나오고있는 타이틀이죠. 닌텐도의 혼이 담겨져있는 불후의 명작 슈퍼마리오

재믹스 시절 슈퍼보이로 대리만족을 하고있다가 슈퍼보이는 웃기게도 파이프에도 안들어가지고 버섯과

꽃이 렌덤으로 나와 너무나도 속상했었습니다. 패미콤을 구입하고 이게임을 즐겼을때 "바로이거야!!"

라는 느낌 캬~ 먼 훗날 패밀리가 1983년7월15일에 발매된걸 알고 너무나도 놀랐었습니다. 그당시엔

게임 발매일이라는 개념도 없고 지금 즐기고있는게임이 언제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했던 때니까요.

패미콤 마리오는 제가 5살에 나온게임이였던것입니다. 마리오를 한창즐길땐 초등학교 5학년때쯤이니까

한참뒤에 해본셈이죠. 오래됐지만 너무나도 잘만든게임 슈퍼마리오 최고!





"슈퍼마리오 USA" 어느날 이게임을 해보고 마리오 짝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케릭터는 마리오가 맞는데 게임이 많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무를뽑아 던져 적을 죽이는모습이 인상적이

였는데 이질감이들어 얼마 안해보고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랬고 사람들은 이게임이 슈퍼마리오2로

알고있었으나 2는 아니였죠. 외전이랄까~







"슈퍼마리오3" 이게임을 해보고나서는 저는 꿈을 꾸고있는거 같았습니다. 스케일이 너무나도 커서 다즐길

생각에 너무나도 설래였죠. 지금봐도 게임의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게다가 아이템도 정말 많죠.

숨겨진요소도 너무나도 많아서 마리오3의 꼼수는 두고두고 게임책부록에 게임묘수의 단골손님이 되었죠.

현재 마리오게임 디자인은 이때 다만들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최고중최고!!!







"슈퍼마리오2,젤다의전설,메트로이드"

게임리스트를 찬찬히보니 "헉 슈퍼마리오2" 정확히 슈퍼마리오2 라는 명칭의 게임이 디스크시스템에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디스크 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선 발매가 될수 없었던거죠. 그러니2탄이 나와도 우리나라에서는

구경할 방법이 없었던것입니다. 어디선가 본건데 2탄은 마리오1이랑 거의 비슷하고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습니다. 거의 1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젤다와 메트로이드는 디스크시스템이 최초인거 같습니다.

젤다의 시작과 메트로이드의 시작이죠. 물론 패미콤판 젤다도있지만 디스크로 나오고 나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젤다의 전설과 링크의 모험인가 라는 타이틀로 있는거 같습니다.







"알카노이드" 당시 벽돌깨기라는 제목이 더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전용 컨트롤러가 인상깊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십자스틱자리에 원통 컨트롤러를 돌려가며 조종했던 기억이 나네요.

핀볼이 먼저일까요 알카노이드가 먼저일까요?^^













"슈퍼혼두라" 패미콤은 다운이식이긴 하지만 아케이드게임을 집에서 즐길수있다는데 더욱 매력이있었던거

같습니다. 그중 이 슈퍼혼두라는 혼두라의 후속작으로 전작못지않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당시 두놈이

람보와 코만도였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오락실가면 꼭 한두판했던 작품이죠. 횡스크롤에서 짝수판이되면

종스크롤로 바뀌는 참신함이 돋보인 게임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작품들이 나오지만 이때 혼두라가

최고 아닐까요?^^









"로드랜드" 이게임역시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즐긴 게임중 하나인데 패미콤으로 이식되어 구입한게임입니다.

귀여움에도 불구하고 적들을 사정없이 후드려(?)패는 쾌감이 충만한 게임입니다. 당시 이런형태의 게임이

많았는데 모두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로드랜드역시 하면 기분좋은 그런게임이랄까^^







"제비우스" 원래는 MSX용으로 구입하려했는데 구하기 어려워 패미콤용으로 장만하게된 게임입니다.

원조 슈팅이랄까 슈팅의 교과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많이 해보진않았지만 이름만큼은

유명하죠?^^







"수왕기" 주인공이 아이템을 먹을때마다 근육질로 변하고 급기하 각종 동물로 변신하는 희안한게임 수왕기!

이게임도 아케이드에서 다운이식한 게임인데 재미만큼은 최고입니다. 늑대 호랑이 용 곰 등등 변신하면

특수 능력으로 적을을 괴롭혀줄수 있었죠. 당시 아이디어가 돋보인 명작이 아닐까요^^







"사라만다" MSX용 사라만다랑 거의 같습니다. 그래픽이 파워업되었죠^^(아주약간) 사라만다를 너무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두말이 필요 없는 명작 파판1 입니다. 저에겐 소중한 타이틀이죠^^







파판2입니다.







파판3 입니다.







파판과 함께 최고의 RPG 드퀘1입니다.







드퀘2 입니다.







드퀘3 입니다.







드퀘4 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가지고있는 패미콤 소프트들 입니다.

정말 저에게는 추억이 깃든 너무나도 소중한 게임들이죠.

긴 사진들 보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4부는 좀있다 올려야겠습니다. 이제 4부가 마지막이 될듯 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게임 라이프!!!

[앍]

정말 매니아시군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