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사이드쇼 터미네이터4 T-600 LIFE SIZE BUST2011.04.12 PM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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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어렸을적 터미네이터2를 보고 충격에 쌓여 지금까지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뒤 1탄도보고

3탄도보고 작년에 4탄도 봤었지요. 누구나 최고로치는 카메론감독의 2탄이 저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탄도 재미있게 봤지만 인물의 카리스마라든지 2탄과 비슷한 진행방향은 조금

퇴보한느낌을 감출수 없었으나 워낙 팬이라 재미있게보고 4탄이 언제 나올까 하던중 정말

오랜 공백을 깨고 나왔습니다. 4탄을 3부작으로 나눠서 제작을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터미네이터는 상업적으로 쓰기 좋기때문인지 그 피규어량과 퀄리티도 엄청난데요 4탄이 나오고나서

T-600 BUST를 보고 꼭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사놓고 놓을공간이 마땅치

않아 박스밖으로 나온건 언2달만이네요 ㅎㅎ




T-600 흉상입니다. T-800 헤드도 잘뽑았지만 머리부위만있어서 그 웅장한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건 가슴부위까지 재현해서 그 볼륨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요게 T-600 아트디자인인데 하관쪽과 가슴부위가 더 커보이고 튼튼해보이게 나왔으나 실제 영화를

보면 아트디자인보다는 제가 구매한 사이드쇼 T-600 BUST에 가깝습니다.



처음 T-600의 등장신인데 인간얼굴 가죽을 뒤집어쓰고 나옵니다. 핫토이 T-600제품이 저모습과 똑같은

제품이 나왔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좋더군요.



스카이넷을 처들어갔을때 등장하는 T-600입니다.



뒷목부위가 영화가 두툼해보이나 다른각도에서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거 같기도하고;;;



옆모습은 상당히 흡사합니다.



그렇죠?^^



뒷모습도 제품과 비교해보면



잘뽑았네요^^



터미네이터2에 나온 T-800과 많이 다른점은 턱이 완전 김구라수준이라는것!



빤딱빤딱한 T-800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녹이슨 느낌이나서 더 음침해보입니다.



실제로 만난다면 ㅎㄷㄷ;;



특히나 마음에 드는부분이 라이트업인데요. 꽤 신경을쓴것 같습니다. 특히 껐을때

사사삭하고 꺼지는데 영화에서 터미네이터가 꺼지는 느낌이 잘표현된것같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아이언맨 1:1BUST 는 명판이 없어서인지 아래부분이 좀 심심합니다.



요건 영화에서 보다가 어디서 봤나했더니 터미네이터3에서 아놀드가 품고 다니는 빠떼리네요.



극장에서 이장면봤을때 온몸에 소름이 쫘아악!! 오 주지사님!!

잘보셨나요? 말도많도 탈도 많았던 터미네이터4 제발 끊이지 않고 롱런하는 타이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게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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