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 없는곳] 학교 폭력 사태가 심각한거 같네요2012.02.03 A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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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도 이런 편지 보내서 설문 조사까지 하는거 보면 엄청 급한거 같음여

편지 받는대 내 이름에 한국교육개발원장 이라고 써있길래 흠짓함

댓글 : 13 개
예전부터 심각했는데 조용하게 넘어가려다가 이번에 걸려서 상황이 이렇게 된거죠.

저런거 보면 더 욕나와요.

이제것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보여주기식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ㅡㅡ
그냥 설문조사만 하는 거임. 딱 거기까지 함.
교권 붕괴되고 가정교육 붕괴된 시점부터 나라는 똥이되고있음
  • Nikon
  • 2012/02/03 AM 09:00
헐 이 분 닉네임이 내 작업도구네...ㅋ
전공은 사진인데 현실은 뽀샵과의 씨름...ㅜㅜ
그냥 프리젠테이션 자료 수집.
예전 그 옛날 부터 심각했습니다

다만 표면으로 나오지 않았을뿐.. 인터넷이 생기고 나서 이런게 노출 되니깐

이제서야 심각한척 저 지랄 떠는거져 진작부터 했어야 했거늘...

꼭 누구 하나 희생해야지 지랄치는 대한민국.. 군대 부조리도 그 옛날 어디 뉴스나신문에 나왔었나여?

저것도 그냥 보여주기식 이겠져 윗분 말처럼..
중학생이면 스스로 뭐가 잘못되고 해서는 안될짓을 스스로 알아야할 나이인데
요즘 중학생들보면 그런 인지도 없던거 같더군여.

그냥 암말 없이 강하게 법처벌 받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네여
요새 심각해서 저러는게 아니고 대통령까지 학교폭력 들먹이니까 공무원은 보여주기 행정을 하는게 당연.우린 이런 노력을 했다 라고 보고해야되니까요
어떤놈들 밥그릇 장난하는거죠
옛날부터 심했습니다
단지 요새 가시화되고 가속화 되는거 같네요
할만큼 했다는 명분 만들기용 앙케이트
ksdsllhn//뒷장 대응!
비실//저걸 따로 쓴다고는 하지않았다!
gs낭천//교권 붕괴는 확실히 공감함
Nikon//이분 닉네임이 내 카메라 회사야!
abc1234//리서치알바였다니
clitoris//뭔가 한건 터져야 일을 해결하는거 같아요
서유혼//우리는 할만큼 했다 끝
D.에이스//설문조사 하려니 지원금을....
말이야 쉽지 미리부터 대응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 싶음.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조금씩 나아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받았네요 의견란에 욕적어서 올려보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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