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아씨 자기소개 미치겠네요 -_ㅠ2011.07.22 PM 10: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 뭘 더 소개하라고 이력서 다 나와있구만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흐 흫ㅎ흐ㅡ흐ㅡㅎ





다른 건 대충 다 준비했는데 이게 걸림돌이네요.
아직 한번도 이런거 안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슨 오버하고 문자쓰고 꾸미고 하는거 참 내키지 않네요...
그렇다고 그냥 하려니 딱히 할 말도 없고 -_-


근데 면접관 앞에서 말하다 보면 긴장될텐데 ㅋ 아유 어쩌죠;
댓글 : 5 개
진짜 어려움..ㅠㅠ
그냥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필할수있는 성격이나 경험, 마인드 이런걸 줄줄 써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참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제가 울회사 이력서 심사할때 보면

좀 뻔한소리줌 안했음 좋겠어요

뭐 두부모님의 사랑속에 태어나 화목한가정 어쩌고
무난한 학교생활 어쩌고

차라리 포부를 밝히는게 좋을것같내요

아 그리고 꼭하나 보고는게 있긴한대 부모님의 미칫들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라는 사람은 이력서 접어버림.

왠지 그런사람들중에 너무 귀하게 자라서 회사나와 피곤하게만드는
사람이 많아서
자기소개서는 별다른거 없습니다. 저도 아직 제대로된 이력서를 쓰지않아서 경험은 없지만 말씀처럼 이력서에 다 와있는데 자기소개서를 쓰라고하죠. 어필해봐라!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요즘 스타일은 진취적이며 뭐 어떤마인드며 이런건 수십통이 넘을겁니다. 그리고 가정사를 적은것도 많습니다. 회사는 당신이 어떻게 살아오고 가족이 어떻고 그런건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기본 서류에 모두 나와있지요. 식상한것보다는 재미있게 특이하게 나를 소개할수있는 그정도로 적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ㅋ

광고는 단 15초만에 상품을 효율적으로 소개를 합니다. 그런것처럼 감독관을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D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에서 하려는 일과 관련된 자신의 특정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단점을 어떻게 장점으로 승화시켰는지 뭐 이런거 써주면 좋습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잘 쓰면 좋죠
저도 처음에 자소서 쓰는데 4일 걸렸어요 ㅋㅋㅋㅋ 뭘 써야되지 고민하느라... -_-;;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