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자판기 우유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2018.02.02 A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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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근 우유 있는 자판기 찾아보기 힘들죠..

 

그래서 가끔 지나가다 보이면 꼭 한번 씩 마시고 마는데요.

 

혹시 집에서 편하게 즐기려면 벤딩밀크? 라는 거 인터넷에서 사면 되는 건가요?

 

고향집에 있는 벤딩밀크라고 적힌거 마셔보니 자판기 우유 맛이 안나고, 그냥 그저그런 우유맛이 나더라구요.

 

이게 또 종류가 있는 건지 아니면 따로 레시피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 9 개
네 밴딩밀크가 자판기 우유
여기에 설탕조금 추가 해보세요
고등학교때 자판기 우유 즐겨마셨습니다. 고소하니 좋죠.
분유에 설탕조금타서 드세요.
지금도 가루우유 팔걸요? 아이들 먹는 '분유'랑 달라서 가루우유라고
표현을 했는데, 분유통 같은 깡통에 팔 겁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저도 어렸을 때 집에서 많이 타먹었습니다. 윗분 말
대로 자판기랑 맛이 다른 것은 설탕이 적어서 입니다. 설탕 섞으면 똑
같아요.
근데 그거 우유랑은 전혀 상관없는 성분인건 아시죠?ㅋㅋ
달달하니 좋아합니다. 우유보단 분유에 가깝던데 맛있죠 ㅋㅋ
탈지분유 전지 분유 밴딩밀크 이렇게 종류가 있습니다.
설탕을 넣지말고 밴딩밀크를 좀 많이 타서 마시면 자판기 맛이 납니다.
프림? 이라 들어서 극호였는데 끊음 ㅠ
그러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 자판기 우유도 보기 힘드네요.

생각해보니 휴게소, 식당 서비스용 말고 길거리에 커피 자판기 자체를 보기가 힘들어진듯...
요즘은 못본지 오래됐지만 어릴땐 좋아했죠^^
우유, 야채스프, 코코아, 율무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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