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위탁수하물 없는 경우에 관한 질문입니다2019.11.11 A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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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수하물이 없이 기내수하물이 10kg까지 가능합니다"

 

 

라는 말은 기내용 캐리어를 말하는 거일텐데,

 

등에 매고 있는 백팩이나 옆으로 매는 크로스백 같은 경우는 무게측정에서 예외로 넘어가 주는 건가요?

댓글 : 6 개
인천공항에서 외국으로 나갈때는
캐리어 크기만 보고, 무게는 어느정도 유두리있게 넘어가주는 편이고요
외국에서 한국공항 올때는 캐리어 크기뿐만 아니라 몸에 맨 가방,
얄짤없이 각 무게 다 재서 합산하고 판정합니다....
면세점 쇼핑백도 여러개 못들게 하고 한개에 다 채워서 넣게 하고요
아뇨. 무거워 보이면 바로 잽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외 항공사, 특히 에어아시아 같은 찌끄레기 항공사는 얄짤없이 잽니다.
무게 넘으면 백팩이더라도 위탁으로 넘어갑니다.
백팩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커서 무게에 포함할 가망이 농후하고 크기가 비교적 작은 크로스백이라면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근데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서 가봐야 알아요.
항공사 마다 틀릴껄요? 저가항공이었는데 들어올때
캐리어없이 등에 짐가득채운가방메고 손에 가득찬 가방 두개 가지고 탓는데
주의만 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백팩은 검사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간혹 안할때가 있는데 그게 운이 좋은거고
백팩도 어지간히 담을수있어서..
정규 항공사는 엄청 많지않은이상 큰문제는 없는데 LCC는 대부분 제제합니다...밥벌이 수단이라...제주항공이 제일 지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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