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음넷 보니 통큰에 대한 이런저런 비난글이 올라오네요

노골적인 디스부터 시작해서 -_-

이런 식으로 먹을 필요까지 있을까 라는 글 등등

다방면적으로 폄하하는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옵니다.



루리에서 아까전에 본 그림이 떠오르는 군요.

매출 문제없다고 서로 모여서 히죽거리는 꼴을 보니 화가 치밉니다.


판매중단현상도 뭔가 사람들이 모르는 이유(또는 쉽게 접할 수 없는)나 힘으로 인해서 적용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어요.


피자든 닭이든 요즘 가격에 대해서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사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디 한 순간에 끝나는 사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마찰이 동반되는 한이 있더라도요.

[아스키코드.]

여기 루리웹만 봐도 몇명은 거지마냥 그렇게 까지 줄서서 먹어야 하냐고 하던 사람도 있던데...

[밀봉아다만티움.]

청와대 정무수석이라는 좆병신이 좆도 모르면서 비비큐 회장한테 로비 처받고 명박가카한테 지껄여서 그렇습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안먹으면 되지 무슨 거지드립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시장경제 따윈 없고 담합이 곧 정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튀김한마리를 2만원 주고 사처먹어야 정신차릴듯

[야설]

치킨집 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래요 ㅋㅋ

창업 순위 중에 치킨집에 베스트5 안에 들 걸요? ㅋ
그러니 루리웹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통큰 비난하기 바쁘죠.

[토막시체~!!]

싼거먹고싶은사람은 싼거먹을수있게 기회를조야지

비싼거가 좋다는사람은 좋은거먹게 냅두고

왜 기회를 뺏는거야 으허허헝

[악성코드]

통큰은 어쨌던 사업철수고, 이젠 프랜차이즈 가격도 논란에서 벗어나긴 힘들 거 같음.

마진없이 장사하는 건 말이 안되는데.
그렇다고 담합은 안된다는 게 제 생각임.

[몰래군]

사람들이 BBQ내년에 2만원짜리 나와야 정신차릴란가.. 에휴..

[루이비토]

토막시체님//동감..

[DustBladeX]

거지소리 듣고 통큰 먹겠음 ㄳ

[그란 투리스모]

나도 거지소리 듣고 통큰 먹고말지 ㅉ

[q윈드p]

통큰이 있든 없든 상관 없어요.
롯데마트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우리 동네에도 싸고 맛있는 치킨집 많으니까요.

[민군군]

프랜차이즈점들 롯데 음료 불매 운동 때문에 수입에 빵구가 나서 접었다는 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