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스피커를 줍다;2010.04.21 P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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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인이 가진 티비가 약간 기형이어서.. s단자 컴포넌트 단자 비디오 구멍만 잇고
음성은 외부입력 2에 연결하는 불편이 있엇다. 티비 바꾸면 되지만..귀찮고;

겜기도 여러대기때문에.. 매번 갈아끼기 귀찮고.. 문제는 컴포넌트 단자다. s단자는 여러개 겜기가 사용중이니 중요하지만.. 컴포는 현제 ps2만 사용중.. 컴포때문에 s단자를 희생하기 싫엇다.. 그래서 생각한건.. 음성만 따로 리시버로 빼자..엿다;

그래서 rca연장선을 구입하고 리시버에 연결하여 추가 스피커로 뽑아내자 엿다.
스피커를 구하자니... 참 돈이 아까 웟다;;

허나 하늘은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셧는지.. 어제 슈퍼갔다오는길에..
버려져 잇는.. 스피커 발견!

아; 눈물이.. 주위를 둘러본후.. 바람과같은 손놀림으로 줏어왓다..

적당히 닦아내고 테스트 청음을 해보았다. 헐..

좋다;; 좋아..이만하면 합격!

이로써;;선정리 고민이 거의 사라진듯; 더불어 pc로 티비아웃할때 음성도 이쪽으로 뺄수 잇다;; 1석2조인가;

난 아무래도 저렴한 av 오덕인듯;
댓글 : 2 개
저도 첨엔 그렇게 5.1에 입문했습니다 넝마주의로 ㅋㅋ

그러다가 무산소동 케이블도 사고 80만원짜리 스피커도 사고

60만원짜리 리시버도사고 그렇게 되는겁니다...
군시절 집이사하면서 어머니가 건프라 죄버리셔서

근5~6년 프라질 안하다가

최근 저렴한 SD로 프라질을 하고 있는데

요새 이상하게 HG가 땡기네요...

이러다가 HG어느정도 모으고 MG로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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