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스터 헌터 나우 첫날

 와이프와 걷기 운동겸 몬헌 나우 시작했습니다.

2시간 정도 돌아다녔으나 걸음수는 생각보다 낮았네요

계속 걷는게 아니라 사냥할땐 서서하니 서있는시간이 꽤 길더라고요

오늘은 헌랭 15로 마무리.

추천인 코드 

 9119 8425 6074

[소년 날다]

첫 날인데 대검까지 뚫으셨네요. 저는 집 근처 산책을 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한손검만 몇 개 2등급으로 만든 것 말고는 수확이 없었습니다.

포켓몬 같은 경우는 사실 수집 외에는 그 개체를 꼭 잡을 필요가 없었지만, 몬헌은 특정소재 수집을 위해서 수렵을 요하는 개체(별 갯수에 따라서도 습득템이 달라짐)가 필요하다보니, 이동코스에 해당 몬스터가 없으면 스펙 업에 애로사항이 꽃피더라구요.

그래도 꽤나 몬헌의 느낌을 내려고 해서 한 판에 1분 남짓한 사냥이지만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런칭은 성공이 아닐지. 이 가을, 다시 사냥의 계절이 온 것일까요^^

[폐도보면욕박음]

뭔가 걷기 운동에 동기부여가 되는 게임입니다.
몬헌도 좋아라해서 저에게는 맞고, 와이프는 몬헌을 안하고 크게 관심없었으나 어제 같이 플레이 한걸 보면 와이프에게도 꽤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