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데스스트랜딩 거지같은거-_-2019.12.22 P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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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나 그런건 매력적인데 겜자체가 유저 괴롭히려고 작정한듯;;

 

너무 귀찮은것만 시킴-_- 먼거리를 갔더니 거기서 다시 돌아가서 뭐 가져오라고하고;;; 

 

맵도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라고 작정함;; 맵이라도 불편하지 않으면 그려려니 하는데 

 

거지같으니까 그걸 다시 가야해? 하고 짜증만 늘어남';; 아오 진행한게있어서 포기하기도 뭐하고-_-

 

점점 귀찮아서 대충 하게 되는 나-_-....더욱더 늘어나는 스트레스... 나죽- _- 

댓글 : 10 개
다니기 편한곳에 살면 좀 좋냐
하나같이 머같은곳에서만 사냐
그냥 하지마세요 저도 딱봐도 스트레스 계속 받게 할거같아서 제다이하는중입니다.
현실배달부의 곶통을 느껴보아라 인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에피소드 3 이후부터 탈것, 운반도구가 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럼 재미가 잘 붙어요
가까운 서브퀘스트를 받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산올라가니까 지옥이던데요-_-;;;
저 개인적으로는 짜증도 좀 나지만 그건 액션게임 어려운 보스도 결국 마찬가지고
이런저런 루트 개발하면서 긴장하면서 컨트롤 신경써서 많은 짐을 잘 운반해서 좋은 포인트 받으면
액션게임 보스 깬거같은 나름의 성취감도 느껴져서 할만하더군요

그 어려운 길을 이런저런 수단과 컨트롤로 극복하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걸 단순 노동으로 생각해서 별로인 사람도 있고

데스스트랜딩 평이 갈리는게 딱 이 부분에 있는거 같음
에피소드3 이후면 그냥 탈것타고 배달 다니면서
BT 만나면 일부러 끌려 간다음(*잡혀 있을때 L2+R2 누른체 계속 버티면 템 안 흘립니다.)
혈액 그레네이드 먹여주면서 퇴치 하고 갈길 가면 더 편합니다.
첨에는 무조건 입막고 피해다녔는데 이게 더 빠르더라구요
골든 정답 비도 그치니 일석이조
국도 다 깔고 집라인 다 깔면 배송도 재밌습니다
ㅋㅋ 그것도 노가다잖아요 ㅋㅋㅋ 진짜 먼가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오는 겜같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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