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후후 데이즈곤 깸2020.05.21 P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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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버그는 많이 잡은거 같아요. 자막 몇번 안보이던거 뺴고는

 

별 문제 없이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aaa급 겜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좀보이네요.

 

특히 처음에 뭐가 메인퀘스트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어수선해서 많이 난감했는데요.

 

하다보니까 각이 나오네요. 그래서 집중을 잘할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확실히 여러부분에서 보이는데 특히 퀘스트의 연결되는 부분, 연출을 매끄럽게 연결한다거나

 

하는 먼가 연결되는 부분이 덜 다듬어 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오토바이 연료; 나중에 가면

 

업그레이드로 충분합니다만 초반에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들죠. 

 

저것 말고도  여러 단점이 있지만 

 

정말 장점이 뚜렷한 겜이였어요. 특히 전투가 상당히 재미난 편입니다. 능력업을 하면 할수록 강해져서 그런것도 있고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점은 좀비 오픈월드겜중에서는 가장 분위기를 잘 보여준겜이

 

아닌가해요. 호드들 뿐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겜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스토리역시 그렇구요.나름 여운이 남는 겜이 였던거같아요.

 

후속작 만든다는 썰이 있던데 정말 기대되네요

 

솔직히 점수가 71인게 얼마나 버그가 많았길래 저랬나 생각될정도로 겜이 잼났습니다.

 

지금이라면 최저 81~83에 최고88까지는 나와도 될꺼같아요. 물론 저 혼자의 생각이지만요 ㅋㅋ

 

농담아니고 정말 추천합니다. 플레이타임도 꽤 나오고 가지고 후에 가지고 놀만한 부분도 좀되니까 쎄일할때 한번 구입해서 

 

달려보세요. 

 

 

 

댓글 : 8 개
소니퍼스트 치고 메타점수가 좀 낮은게 버그때문이었나 보네요
저도 한참뒤에 해서; 어느정도의 버그인지 도저히 알수가없..
하도 욕을 먹어서 최근 저렴해졌을 때 기대없이 했는데 갓겜이라 깜놀 했어요. 정말로 90점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 타고 갈 때 ost 나올 때에는 정말로 멋지더라는...
네 ost는 플4겜중에서도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정말 분위기가 죽여주는 겜이에요. 모든 단점도 씹어먹는다고 해도 될정도로 빠져들면서 했습니다
좀비물, 공포겜 안좋아해서 안하다가 할게 없어서 했는데 꽤나 재밌었습니다~ 오토바이 타고갈때 OST흘러나오는게 너무인상적이었네요 ㅎ
버그도 버그지만 프레임드랍이 초반에 진짜 심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거 같더군요
이것저것 오픈월드 게임의 요소는 많이도 꾸겨넣은 게임 ㅎㅎ

그 중에 백미는 역시 호드 전투같네요
예구하고 설치후 첫로딩 에서 팅겨서 그때부터 안좋은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해서 오토바이 기름 랜턴이 방향키맞춰지고 ps3에서나 볼법한 이벤트영상들이였지만 점점진행할수록 괜찮아지더군요 지금은 패치를 많이해서 1.14까지인걸로아는데 1.07때 엔딩봤네요 결론은 첫인상은 나빴지만 엔딩을보고난후에는 꽤 괘찮은 게임이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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