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라오어2 시애틀 입구까지 진행함2020.06.20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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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라오어1을 해봐서 그런지 

 

몹들에 대한 두려움이 적네요. 그래서 긴장감이 좀 없긴해요.

 

클리커경우는 약간더 예민해진거 정도?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상태같아서 좀비류들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고

 

그 문제의 장면을 지나갔는데요. 스포를 당해서 그런지-_-; 사실 큰 영향은 없었어요.

 

아쉽긴합니다만 라오어2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어떤식으로 진행될까가 더 궁금한거같네요,

 

사실 여기까지 해서는 머가pc고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pc의 기준이 너무 넓은건지 요즘 뭐만 어긋나면 pc타령이라

 

솔직히 이해는 안가네요;;;뭐 레즈인건것도 그려려니 하는 편이라; (아직 문제를 느낄만큼 진도 안나갔을수도 있쑴) 

 

처음 부분의 그래픽은 약간 도트찍힌듯한 느낌이드는 그래픽이였어요. 디오더랑 좀 비슷한 방식을 취한거같은? 느낌이였고

 

저기 벗어나서 시애틀 들어가는 숲부분은 진짜 그래픽 좋네요. 너티독이 원래 정글 전문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숲이 진짜 꽉차있고 정말 아름답더군요(oled짱)

 

여튼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모르겠습니다만 초반 감상은 이정도고요, 아직 스토리가 시작도 안한거같아서 

 

뭐라 말할순 없는거 같고 엔딩보면 다시 써봐야겠어요

 

댓글 : 3 개
저도 시애틀 초입인데..
숲 그래픽은 진짜....얼핏 실사같더군요..감탄 ㄷㄷㄷㄷㄷㄷ
엄밀히 말하면 사람들은 PC에 큰 관심이 없져. 그냥 게임만 재밋고 내용만 알차면 되는거지.
근데 내용은 제작자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큰 반향이 있을만 하다라고 인정하는 수준의 호불호가 갈릴내용이고. 총괄 제작자는 자아가 폭발에서 발매이전부터 계속 트위터에 똥글만 싸찌르고있다보니 거기에대한 반감에 가까운듯. pc방에서 잘놀고있는데 갑자기 전도사가 와서 관심도없는 종교 전도한다고 생각해봐여... 뭐 본인이 그 사상에 감화된거까지야 좋은데 우리겜 욕하는 새끼들은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 안배운 새끼들은 우리게임 하지마라 같은 소리나 하고있었으니...
전 pc고 뭐고 아무생각 없이 dl로 예약하고 이전에 있던 사태들(시나리오유출등등...) 게시글들 읽지도 않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너무 기대하면서 시작했는데 초반에 일은 너무 충격적이라 플레이 하는 동안 두근거리며 했네요..솔직히 계속 플레이하기가 두려워요 뭔일이 있을런지.. 그래픽하나는 호제던과 더불어 플4의 최고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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