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까 뉴스에 공장취업관련 글보고..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도 공장에 다니거든요. 마트에 있는 쇼케이스관련 공장인데,

제가 첨에 다닐때만 해도; 어린친구들은 연봉 1500이였고, 지금은 나이는 그닥 차이없고 평균적으로

2000~2200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거든요.

그럼 한 150정도받나? 그럴꺼에요.(더 적나?) 대신 5일근무에 봄부터 여름까진 80%정도 야근을 하고

부서마다 다르지만 일년에 특근을 한 10번 미만으로 합니다.(빡센 부서는 거진 8개월정도 특근한거같음;)

물론 교대 없고요. 야근은 3시간 특근은 8시간 일요일 근무는 현장갈일 없으면 거의 없다고 보심되요.

야근 특근 할떈 바뻐서 7x~100미만 정도를 한달에 근무하게되는데 150%더주고 야근특근이 꽤되다보니까

월급은 나름 연봉보다 확실하게 더받아서 나름 기분이 나쁘진 않커든요.

매년 200이상 연봉상승하구요.

다른 공장 다니는 분들은 어떠세요? 아까 뉴스 뎃글보니까 난감한곳도 많이 잇더라구요.

우리공장도 젊은 분들은 취업이나 면접도 잘안오고 대부분 30대중반 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월급의 적음을 떠나서 환경이 그닥이다보니까 안오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생각해서요.

글고 아까 뎃글중에; 250주면 간다란 사람있던데;; 세금뺴고 250이면 연봉 3200넘는 다는거 알고 말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