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것] 지스타 후기~

맹 찌라시하고 봉투만 뿌리고
이번지스타는 자사제품 광고/홍보만 줄창하고
즐길건없는 소문난잔치에 먹을것없는느낌이강했네요
그냥 동네 축제 느낌이고
모바일은좀 따로 축제를하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볼륨도작고 ... 그냥 지하철 광고판보는느낌..극혐 ..
오락실유저라 그런지 아케이드 부스들이 없어서 좀 실망 ..
체험전에서 아케이드게임만큼 쉽게 어필할수있고 간단하게 체험시킬수있는것도 없을탠데
보드게임류는 되게 좋았어요 메직더게더링하니까 덱도 주고 원래 TCG에 관심이많았으나
여건상 못하게됬었는데 다시 제마음에 불을지피는군요 .. 근데 이게 카드가 엄청비싸더라구요 .. OTL..
쉴만한곳도없고 줄관리도 부족하고 파판같은경우는 두시간씩 기달려서 게임 15분 체험하게하고 .. 심지어게임은 스팀판 영문판 그대로 던져뒀고 .. 하라는건지 해보고 다신하지말라고하는건지 ..
다른곳도 크게다를건 없었어요

결론은
서울에서 왔다갔다하기 너무힘드네요 ㅠ
계속부산말고 서울경기권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년부터는 딱히 찾아 갈맘이안생기네요

[글리젠 마이스터]

매년 갔다가 작년에 너무 실망해서 올해는 안갔죠

[간지블마]

잘하셨어요 창렬이 유행이라근런지 창렬에 과대포장 덕지덕지 발라놓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