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KB48그룹 겨울 콘서트 신청하면서 김치국만 실컷 마셧네요...

이제부터는 당첨되고 나서 계획세우고 해야겠습니다...
이거뭐 당첨이 되야지...
미리 일정생각해서 스케줄계획하고 비행기티켓가격 알아보고 생쇼를 하기만 하고 힘드네요...
결국 모든게 혼자 뻣짓하게 됬습니다...

이것도 이미 경험해봤으면 날짜 되는날 도쿄쪽이 아닌 지방쪽에 신청해볼걸 이런 생각만...

아~이래서 사람들이 돔콘서트급을 계획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내년 1월에 있는 리퀘아워도 신청하면 당첨이 된다는 보장이 없을거 같네요...

콘서트도 가보고 싶다가 아니라 당첨되고 싶다....
계정 두개도 아이고 의미없다...

[하루곤]

저는 무료 티켓 신청받는다길레 이게 웬 떡이냐 싶어서 하나 넣었는데 당연하게(?) 떨어졌네요ㅋㅋ
유료 티켓은 그냥 신청 하나도 안 넣고 패스 했습니다. 내년에는 극장이나 1~2번 노려볼듯.

[KUROSAGI]

주말 되는거 다 때렸는데 무료,두기둥,일반 다 떨어지고
오오시마 유코님과 맞 신청했는데도 다 떨어지고...
뭐 2000명정도라서 낙선이 당연하긴하지만...
계정 두개 동원해도 안되네요...

[하루곤]

계정 2개ㅋㅋㅋㅋㅋ 하나 새로 파셨군요. 이건 순전히 운으로 작용하는거라
작정하고 두기둥, 모바일 열몇개는 만들어도 장담 못할듯 싶네요ㅋ

[미야와키사쿠라]

저도 죽기전에 극장이나 콘서트 가봐야하는데...
저는 행동력이 떨어지네요;;

[KUROSAGI]

행동력보다 시작하면 오기가 생깁니다..
이건 진짜 티켓센터 도전해보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첨에는 그냥 그러다가 나중에 빡치기 시작하면...
내가 꼭 당첨되서 간다로 돌변합니다...

[하루곤]

제가 그 생각으로 얘네들 망해서 셔터내리기전에 한 번만 딱 보자는 마음으로 극장에 갔다가
지금은 극장에 콘서트, 총선거 다 보고 왔... 헬게이트 열리는 건 순식간입니다ㅋ

[柏木由紀]

꼭 가지않더라도 수시로 비행기표값 알아보는 재미는
의외로 쏠쏠(?)합니다 ㅋ
곧 신청 시작할 사진회를 노려보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