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영화 퍼시픽 림에 나온 특촬 오마쥬2013.07.12 PM 12: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 괴수를 일본어 그대로 카이주 라고 읽는다.

2. 둘이서 하나인 로보 예거, 초반부 프롤로그에 잠깐 지나가는 장면으로

좌뇌의 이미지 컬러 = 보라색, 우뇌의 이미지 컬러 = 녹색 (가면라이더 더블)

3. 주인공 동료 중에 '텐도'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음 (가면라이더 카부토)

4. (특촬은 아니지만) 붉은색에 모노아이 로봇도 등장 (기동전사 건담)





억지 같긴 한데

작품 자체가 일본 특촬을 오마주한 작품 인지라..

뭐가 나오든 다 특촬 오마주 같네요. (2는 확실할지도)
댓글 : 9 개
모노아이라 함은 러시아 사람들 핼맷도 그러하던데..

오오
기예르모 일본 로봇덕후..
그... 집게달린 카이주볼땐 울트라맨에 그놈 보는줄...
고탄력_노끈 // 저도....ㅋㅋ 배경도 일본이고....발탄성인인가?-_-?이랬었음;;;
일본 상륙 카이주는 영락없는 발탄성인 오마쥬죠... 그 집게발 보고 어찌 다른 걸 떠올릴 수가...ㅠㅠ
그냥 몬헌임 ㅋㅋㅋ
러시아 헬멧은 보톰즈나 초기 애플시드에서 착안한 기분이 들고...

EMP 쇼크로 모든 전자기기가 정지했을 때, 주인공 기체만 원자로를 탑재한 구형이라 혼자서 활약
→ 자이언트 로보 디 애니메이션

주인공 듀오를 뒷바라지하는 상사가 불치병의 시한부 인생인 것을 중간에 눈치챔
→ 톱을 노려라 건 버스터

비가 오는 배경에서 검은 우산을 쓰고 상복같은 검은 옷을 입은 시크한 단발머리 소녀와 만나는 씬
→ 빅오의 도로시

상체가 열리면서 다연장 미사일 발사 기믹
→ 빅오의 미사일 파티
2번은 가면라이더 더블이아니라 아이젠보그 오마쥬
ㅎㅎ 나도 그생각 했는데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