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고딩때 야한사진 숨긴걸 들킨적이 있는데2013.05.08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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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요.

친구녀석한테 야한시디랑 사진을 칼라프린터..;;;구해서 어디 숨길때 없나 하다가..생각난게

화장실 수건 쌓은곳이 생각나더군요..

(고딩때까지는 제방이 없어서 형님이랑 방을 같이 썼거든요. 모든곳이 안전한곳이 아님)

딱보고 수건 양도 많다. 절대 걸리지 않는다 하고 아래쪽에 쑤셔 넣었는데...

왜 다음날 거실에서 누나가 죄없는 수건을 꺼내놓고 다시 정리하고 있냐고..

수건 깔끔하게 접어서 보관해놓고는 다시정리한 이유가 머냐...어머니가 일시키니깐 귀찮아서 한건가?...

아님 내가 너무 방심했던 것인가...

여튼 누나방 들어가서 잠긴 서랍 열어서 시디만 찾아서 친구 줬네요...야사는 행방불명..

아무말도 없었지만 뭐 알고 있었겠지..
댓글 : 9 개
난 내 오나홀 들킨적 있었는데...
...
....
.....
orz
ㄴ충격과 공포네요 ㄷㄷㄷㄷ;;
- 저도 들킴
러브젤만 있음 되더이다
전 야동 비디오 친구끼리 돌려봤던적이 있는데 중간에 한놈이 부모님한테 걸려서 압수당함 근데 그놈이 일진이라 암말도 못함 ㅠㅠ
괘안음 가족끼리 다이해하고 넘어가는거지머
저는 나중에 대놓고 보라고 할거에요 숨기면 안좋고 대신 성교육은 확실히 해야죠
이모가 방에서 총각냄새 난다고 했을때 흠칫했던
  • N.I.
  • 2013/05/08 PM 01:52
옛날에 엔젤이라고 망가가 있었는데 중학교 때 여자담임선생님께 걸림.
그런데 돌려받음!
ㄴ추억의 엔젤!! 지금 구하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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