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2013.04.06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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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집사람한테 핀잔좀 주고 (정리좀 하라고)

새벽에 또 다른일 해야해서 초저녁에 꿀잠자고

10시경에 일어나서 일했습니다.

일하다가 부엌에가서 뭐 먹을거 없나 보니....

부침개를 부친 흔적과 막걸리 빈통 한병....ㅠㅠ



아아... 집사람은 간만에 비도오고 장날이고 해서 퇴근길에

남편하고 부쳐 먹으려고 파/해산물/막걸리를 사왔나 보군요..ㅠㅠ

그것도 모르고 퇴근하자마자 잔소리나 하고 잠이나 자버리다니..ㅠㅠ

미안한 마음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다가 배고파서 잊어버림 ㅇㅇ

냉동실에 핫도그 하나 전자렌지 돌려먹고 다시 일 일 일


디졌어 마누라!

이게아닌가? ㅋ
댓글 : 4 개
주말인데 일하셨나 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엇.. 그러고 보니 위의 메인 사진도 그렇고.. 브릭국의 그 '호걸'님 맞으십니까??
얼마전 알려주신 스티커 잘붙이는법은 정말 유용했었습니다~^^

참, 제가 누구인지는 비밀입니다 하하하하^^;;; 인터넷의 재미는 익명성이니까요~^^
일 쉬엄쉬엄 하시구 사모님에겐 샤바샤바 해드리세요 ㅎㅎ
ㅋㅋㅋㅋㅋ 왠지 웃프당
현탱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하고 있어요...ㅠㅠ 내일도 일해야해요...ㅠㅠ

남자들의 희망봉님 브릭국의 '호걸' 맞아영 ^^
이거 덧글이랑 아이피 추적 들어가나요? ^^;)/ 감사합니다. ㅎㅎ

keep_Going님 내일아침에 잘 달래야겠습니다. ^^;)
그래도 남편 생각해주는데 에효 나는 나만 생각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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