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혐오) 복숭아 먹다 지림2014.08.10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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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깍기도 귀찮아서 하나 씻어 와작와작 맛나게 먹으며 루리질

화면 눈에 고정 씨까지 파고 들면서 와작와작

갑자기 조금 쓴맛이 느껴졌지만 개의치 않고 와작와작

흐미..ㅠㅜ)


그 맛나던 느낌이 다 사라짐 쓰레기통 젠장!

댓글 : 12 개
저런경우가 상당히 많죠...=ㅂ=ㅋ
복숭아 종특 -_-;)
벌레에요?
벌레먹은 씨앗.... 근데 벌레는 예전에 죽은듯.ㅠㅜ)
벌레 살아있는 경우도 격어봐서 뭐 그냥 ㅎㅎ
그래서 저는 항상 반으로 갈라서 확인하고 먹죠 ㅎㅎㅎ

반 칼집내고 빙그르 돌리고나서 비틀어주면 뽕 하고 씨앗하고 과육하고 분리 !
헐 그런 방법이!!!
헐;;;;

복숭아는 이렇구나;;;
자두도 벌레가 과육보다는 씨쪽으로 더 진출하는 편입니다.
원래 벌레 먹은 과일이 더 맛있는 법입니다. 촌에서는 그냥 먹어요.
하긴 벌레가 먹어봐야 과일이고 벌레도 걍 단백질이고... 근데 이놈이 죽어서 쓴맛을 내는군요 ㅠㅠ
원래 어른들이 저런건 약이라고 과일은 불끄고 먹으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베어 호걸스 ㅋ
진짜 약맛이 났음 써!너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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