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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배송도 지역버프 받아야 빠른듯...2014.11.18 AM 10:56
전에 살던 아파트는 우체국 택배는 무슨 8시부터 와서 문 쾅쾅 두드렸는데 ㅋㅋㅋ
(매번 고마워서 요구르트 챙겨드림)
그외 여러 택배 회사들이 오전 10시전에 배송이 완료 되었습니다.
아! 로젠인가? 그것만 12시 전후로 왔었는데 아마 물류창고가 좀 멀리 있나 봅니다.
여하튼 물건 사는 재미(?)가 있는 아파트였는데 ...
전날 오후 3시전에 결재하면 담날 아침에 쾅쾅 멋지지 않나요? -_-;)
그런데..
강변 빌라로 이사오고나서는 거의 4시 5시 되어서야 배송이 오네요 ..ㅠㅜ)
으아아아아 gta5기다릴수가 엄써! (사실 와도 일하느라 못하지만 -_-;)
진짜 빠른 배송 받으시는분 있나요?
지역 물류창고 옆집에 살고 있다던가? ㅋㅋㅋㅋㅋㅋ
댓글 : 12 개
- 호걸
- 2014/11/18 AM 11:17
물류 창고 앞에서 대기 타신적 없으세요? ㅋㅋㅋ 전에 그란투리스모나 아이폰 대란때는 사람들 물류창고로 가서 받은 사람들 제법 있더라구요 ^^
- 사자비
- 2014/11/18 AM 11:09
저도 예전에 토요일 8시20분 정도에 받은적 있네요.
우체국 EMS 였구 그게 제일 빨리 받은거네요
보통은 회사로 주문해서..ㅎㅎ
맨날 오는 시간에 오네요 12시, 15시, 17시 정도
우체국 EMS 였구 그게 제일 빨리 받은거네요
보통은 회사로 주문해서..ㅎㅎ
맨날 오는 시간에 오네요 12시, 15시, 17시 정도
- 호걸
- 2014/11/18 AM 11:17
저도 예전에 회사로 받은적있는데 이게 퇴근시간 다되어 가는데 안올때는 진짜 똥줄이 ㅋㅋㅋ
결국 다음날 받은 경우도 있는데 화딱질 나죠 ㅠㅜ)
결국 다음날 받은 경우도 있는데 화딱질 나죠 ㅠㅜ)
- PATLABOR
- 2014/11/18 AM 11:15
물류 창고 옆이라고 해서 바로 받진 않아요
그냥 동네 택배 기사 마다 각각 도는 코스랑 지역이 나눠져 있어서 그 순서대로 돌뿐
보통 빌라나 주택이 택배 받기 힘들죠
아파트는 경비실에 요청 하면 되는데 빌라나 주택은 이게 안되니
그냥 동네 택배 기사 마다 각각 도는 코스랑 지역이 나눠져 있어서 그 순서대로 돌뿐
보통 빌라나 주택이 택배 받기 힘들죠
아파트는 경비실에 요청 하면 되는데 빌라나 주택은 이게 안되니
- 호걸
- 2014/11/18 AM 11:18
그쵸 그 택배 기사님의 코스에 1번집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아파트 경비실이 진짜 편한듯 새벽에 퇴근해서도 받아 갈수 있고 ^^
아파트 경비실이 진짜 편한듯 새벽에 퇴근해서도 받아 갈수 있고 ^^
- 셜록홈즈
- 2014/11/18 AM 11:17
택배짐 1톤 탑차에 실는곳이랑 쥔장님이 사는 위치랑 가까우면 가장 먼저 가지요.
그래야 다음에 안들려도 되고...멀리 사는 고객이 전화로 나 10시에 나가니까 먼저 가져다 주세요 라고 해버리면
택배사무실 근처에 또 와야 되고, 그러면 순로가 틀어지니깐...정 시간이 안나면 퇴근때 가져다 주거나, 사무실 가는길에 가져다 주겠죠.
그래야 다음에 안들려도 되고...멀리 사는 고객이 전화로 나 10시에 나가니까 먼저 가져다 주세요 라고 해버리면
택배사무실 근처에 또 와야 되고, 그러면 순로가 틀어지니깐...정 시간이 안나면 퇴근때 가져다 주거나, 사무실 가는길에 가져다 주겠죠.
- 호걸
- 2014/11/18 AM 11:19
헐 먼져 갖다 달라고 전화하면 가져다 주나요?-_-)
안해주지 않나요? 여튼 택배 아저씨들 고생하는 다큐 몇번 보고나니 참 안스럽더군요
그전에는 "언제 오시나요?"라는 전화도 종종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기다립니다.
전화벨소리가 얼마나 지겨울지 ...
안해주지 않나요? 여튼 택배 아저씨들 고생하는 다큐 몇번 보고나니 참 안스럽더군요
그전에는 "언제 오시나요?"라는 전화도 종종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기다립니다.
전화벨소리가 얼마나 지겨울지 ...
- 셜록홈즈
- 2014/11/18 AM 11:29
전에 도시가스 기사했었거든요. 도시가스 사무실이랑 가장 가까운곳 부터 들려요. 그래야 다시 사무실근처 와야 되는 시간을 아끼기 때문에..근데 일하다 보면 고객들이 콜센터에 전화해서 기사전화번호 알아내서 자기는 서울이나 부산으로 이사가니 최대한 빨리 와달라고.. 짐다싸서 기다리고 있다고.. 독촉전화 오고, 단말기에 빨간불 떠 있으면...가스누출, 화재사고, 가스냄새 아닌이상 먼저가요.
겨울에 겁나 바쁘고 시간에 너무 쫒겨서 최근에 그만뒀고요.
저도 시간에 쫒기면서 차끌고 일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바쁘니까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거 이해되더라고요
그냥 경비실에 택배 맡겨놨다고 문자 넣어주면 고맙고
그게 아니면 배송조회 해보거나 밤쯤 경비실에 택배가지러 가요.
겨울에 겁나 바쁘고 시간에 너무 쫒겨서 최근에 그만뒀고요.
저도 시간에 쫒기면서 차끌고 일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바쁘니까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거 이해되더라고요
그냥 경비실에 택배 맡겨놨다고 문자 넣어주면 고맙고
그게 아니면 배송조회 해보거나 밤쯤 경비실에 택배가지러 가요.
- 호걸
- 2014/11/18 AM 11:40
가정 방문 서비스업의 어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죠
저도 인터넷 설치 기사로 일한적있는데 늘 전화와서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먼저 와달라고 ㅠㅜ)
그래도 다행인건 어딜가나 환영 받는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ㅋㅋㅋ 여름에는 진짜 수박이며 아이스크림이며 물배 채우기 일쑤죠
어떤집에는 "물 많이 드셨죠? 우리 저녁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저녁 드시죠" 라면서 식사를 내오시기도 하시더군요
ㅋㅋ 급구 만류하다가 죄송해서 같이 먹은적있는데 거참 ㅋㅋㅋ
저도 인터넷 설치 기사로 일한적있는데 늘 전화와서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먼저 와달라고 ㅠㅜ)
그래도 다행인건 어딜가나 환영 받는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ㅋㅋㅋ 여름에는 진짜 수박이며 아이스크림이며 물배 채우기 일쑤죠
어떤집에는 "물 많이 드셨죠? 우리 저녁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저녁 드시죠" 라면서 식사를 내오시기도 하시더군요
ㅋㅋ 급구 만류하다가 죄송해서 같이 먹은적있는데 거참 ㅋㅋㅋ
- 광아저씨
- 2014/11/18 AM 11:53
그래도 옥상에 수영장 있으셔서 갠츈... ㅋㅋ
- 호걸
- 2014/11/18 PM 07:25
거 지금은 까마귀 화장실이여 -_-;;;; 청소하기 빡세 (물론 내가 안하지만 ㄷ헷~
- hinamania
- 2014/11/20 PM 04:20
비? 맞은집에서 나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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