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동영상 레코딩에서 '타임코드'의 역할은?2017.04.12 P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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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를 사용중인데 옵션에 타임코드라는게 있습니다.

 

대략적인 사용법(?)과 이녀석의 역할을 알고 싶어서 한번 글 남겨 봅니다. ^^

 

 

인터넷에 찾아보니 타임코드란 것이 녹화방식+송출방식의 차이를 극복하는것 같은데...(맞나요?)

 

타임 코드는 고급 이미지 편집에 유용한 기능으로, 

이미지 데이터에 시/분/초/프레임을 기록합니다.

TV 시스템이 [NTSC]로 설정되고 프레임 속도가 30p 또는 60p인 경우, 

타임 코드의 초당 프레임 수와 NTSC 이미지 신호의 초당 실제 프레임 주파수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장된 녹화 기간 동안 실제 시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드롭 프레임은 타임 코드와 실제 시간을 같게 만들어 이 차이를 보정합니다. 

첫 번째 프레임 번호(30p의 경우 처음 2개의 프레임 번호 또는 60p의 경우 처음 4개의 프레임 번호)가

매 10분째를 제외하고 매 분마다 제거됩니다. 

이러한 보정이 없는 타임 코드를 논 드롭 프레임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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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이녀석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때 이런 옵션들이 어떤도움(?) 역할을 하는지 좀 알고 싶은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실분...계신가...요? ^^;;)

댓글 : 2 개
이전 필름촬영 방식 때 그 필름 프레임 사이의 공간때문에 생긴 공간을 드랍 프레임으로 맞춘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넘어와서는 초당 30,60번 정확히 보내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이전 방송 장비들과의 호환성 때문에
꾸준히 남겨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항 호환성때문에라는 말에 이해가 되네요 ^^
이 존재 자체를 극찬하시던 블로거가 방송쪽에 일하시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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