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를 거치지 않은 이야기] 위닝 2012 PK = pes20132012.09.19 P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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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닝은 외관상이나 게임내적으로 볼떄 PK버젼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2013보다는 2012의 업데이트 판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미묘하게 바뀐 게임성때문에 2013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기는하지만

전작보다 진화한것은 확실합니다 안했다면 xxx였겠죠.

일단 패스와 슈팅의 세기 강화.

이 것은 게임플레이툴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문제였지만
설치와 조작의 복잡성때문에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가진 못했는데요

이번작에서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도 될만큼 슈팅과 패스의 세기와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느냐?

바로 게임성의 속도감이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다이나믹한

엄청 속도감이 넘치는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또한 공간패스, 즉 로빙스루나 매뉴얼 롱패스가 기가막히게 잘 들어가면서 공격전개의 끊김이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연결이 이어지구요

일부 몇몇 모션의 추가로 이번 pes2012는 아니지 2013은 역동적이다라고 얘기할수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라이센스문제는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패쳐들의 노력으로 완성이 되는 게임인지라 당연히 고민도 안되는 부분이 라이센스 문제이고.

여하튼 2012보다 업그레이드 된것은 사실이지만 2013이다!
라고 부르기에는 무리수가 있긴 합니다

역시나 위닝은 묘하게 끊을수 없는 맛이 있어요

댓글 : 1 개
으앙 로베르토 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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