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밤에 밖에나오니2013.02.16 AM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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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네요 도로에서 소리치는사람도있고

편의점에서 지혼자 넘어지고 욕하고

폰 보면서 걸어가다가 주차한 차량에 돌진하고

차타고 있다가 갑자기 내려서 우오어엉 하는사람도있고

사람이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사람을 마시는건지..

웃기긴 하네요
댓글 : 5 개
술맛도 모르고 그냥 취하려고 마시는 문화가 문제죠.
취해서 셔츠 다 풀어제끼고 육중한 배를 내놓고 다니는 아저씨,
실례(..)를 한건지 청바지 아랫도리가 다 젖어서 흐느적거리며 지나가는 아가씨..
저희 집 근처에선 가끔 보이는 광경;
그리고 저는 친구들이 취하는광경을 맨정신으로 보고있었슴니다..
아오 ㅜ 치과치료 받았믄데 ㅜㅜ
비뚤어진 술문화도 참 문젭니다..휴..
매너있게 취하는 것도 힘들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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