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방금전에 머리자르고 2013.05.03 P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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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으로 머리잘랐는데

미용사누나가 머리결이 부드럽다고 자꾸 좋아함

그리고 파마언제했냐고 물어보길래

원래 이머리라니까 어머 고객님 4만원 버셨네요 ㅎㅎ

이라캄 ㅋㅋㅋㅋㅋㅋ 헤헤 좋아라

그리고나서 생크림사러 홈플갔다오는길에

몸이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니가 저쪽에서 다가오시면서 인사하길래

내뒤에 누가있나 하면서 뒤 쳐다보니 아무도 없길래

나한테 하는건가 하고 나도 안녕하세요 라고 대답해주니까

"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

아오.....

종교를 강요하지마세요 제발

그리고 런치타임에 맥도날드가서 더블불고기세트사서 집에오는데

교복이 하핰...

댓글 : 10 개
아청...
머리 잘랐는데 안 죽고 인터넷하네여ㅠ
삭제가 필요한 덧글이 하나 보이는군여
닉값하는 댓글이 보이네요
ㅎㅎ댓글하나하나 소중합니다 저는 지우지 않습니다.
ㄴ아 농담으로 한 말인데 듣기 거북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ㅋ
제가 봐도 농담 같은데;;;
닉 때문에 그런 듯;;
닉땜에 괜히 분노게이지 상승
닉때문에 욕먹는 류 甲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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