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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BGM]진심 나가서 매미새끼들 다 2013.08.08 PM 12:30
댓글 : 14 개
- Korean topguys
- 2013/08/08 PM 12:42
세크스밖에 모르는 바보
- 無念無想
- 2013/08/08 PM 12:42
십년이상 땅굴속에서 솔로살다가 한달남짓 밖에나와서 살다죽는데...
붕가말고 할게 뭐있겠어요 ㅜㅜ
씨라도 남겨야죠...
붕가말고 할게 뭐있겠어요 ㅜㅜ
씨라도 남겨야죠...
- 니시키노_마키
- 2013/08/08 PM 12:47
내가 24년 솔로인데 난 언제 붕가가 가능함?
- 쳇젠장할
- 2013/08/08 PM 12:51
90년 내로 가능하실껍니다....
- 無念無想
- 2013/08/08 PM 12:55
음...매미로 비교하면 죽기전 일년내로 최대한 찾아다니셔야...
- Red-Paper
- 2013/08/08 PM 12:43
성충이 되고 일주일에서 한달가량이라는데..;;;
게다가 도심 내 소음 때문에 저렇게 소리가 더 커진 거라고 하더군요 ㅠㅠ
게다가 도심 내 소음 때문에 저렇게 소리가 더 커진 거라고 하더군요 ㅠㅠ
- radical_edward
- 2013/08/08 PM 12:50
요즘 잠을 일찍 못자서 해 뜰때 쯤에나 자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매미가 울기 시작... ㅋ
- 잡았다요놈!
- 2013/08/08 PM 12:58
5시 10분이면 일제히 울기 시작함 ..... 딱 5시 8~12분 사이에 울더군요 뭔가 신기함 ㅡ;
- 잊혀질사람
- 2013/08/08 PM 12:59
저도 집이 2층인데
진짜 개 씨발 시끄러움 새벽 2시에도 울어재끼고
고데시벨로 진짜 짜증;
진짜 개 씨발 시끄러움 새벽 2시에도 울어재끼고
고데시벨로 진짜 짜증;
- 아드레날린99
- 2013/08/08 PM 01:00
불쌍한 애들임 ㅋㅋㅋ자비로운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세요
- 마법의빛
- 2013/08/08 PM 01:12
전 매미소리 들리면 반갑던데. 저 어릴때 매미소리 자주 듣고 도심에서도 자주 들린거 같은데 요새는 매미소리 듣기도 힘든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십수년뒤에는 매미소리 인터넷 같은데서나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
- canibus
- 2013/08/08 PM 01:13
근데 저렇게 우는 매미는 국산도 아니고 중국산 꽃매미라 하던데요......옛날 시골이나 강북쪽에서 듣던 매미 울음소리와는 확연히 틀리던데요..
- 마법의빛
- 2013/08/08 PM 01:18
외래종의 유입이나 과거와 다른 기온변화등으로 인해서 토착종이 생존할수있는 여건이 없어지니 그 자리를 다른 외래종이나 그런애들이 치고 들어온듯; 근데 꽃매미는 그거 아니었나요? 몇년전에 여름에 날개피면 몸통이 쌔빨간 그놈들 엄청 많았는데 걔네들이 울기도 하나;;
- 스피케
- 2013/08/08 PM 02:01
토종 매미, 찌르래기.
* 참매미: 맴맴맴메에에에에에엠. 조용.... 맴맴맴맴매에에엠~ 조용... 이런식으로 쉬어가면서 웁니다.
* 찌르래기: 쓰름~ 쓰름~ 쓰름~ 하고 울죠.
외래종들
* 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x 한시간
* 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x 하루종일
국산 매미나, 찌르래기는 쉬었다 울기도 하고 비트도 있어서 좀 시끄럽긴해도 신경이 날카로워질 정도는 아닌데 이놈의 외래종들은 정말 데시벨도 높고 쉬지도 않아서 짜증 제대로 올라오더군요.
오늘 아침 아파트 복도에 참매미 한마리가 울고 있는데 정감어리고 측은하기도 해서 한참 보다가 출근했네요.
* 참매미: 맴맴맴메에에에에에엠. 조용.... 맴맴맴맴매에에엠~ 조용... 이런식으로 쉬어가면서 웁니다.
* 찌르래기: 쓰름~ 쓰름~ 쓰름~ 하고 울죠.
외래종들
* 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x 한시간
* 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x 하루종일
국산 매미나, 찌르래기는 쉬었다 울기도 하고 비트도 있어서 좀 시끄럽긴해도 신경이 날카로워질 정도는 아닌데 이놈의 외래종들은 정말 데시벨도 높고 쉬지도 않아서 짜증 제대로 올라오더군요.
오늘 아침 아파트 복도에 참매미 한마리가 울고 있는데 정감어리고 측은하기도 해서 한참 보다가 출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