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소개팅건 들어왔슴니다..2014.01.05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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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지만 저는 2일전에 입사한 신삥이라

시간이 안난다고 소개해주는건 고맙지만

거절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탈영을 못하게되었습니다 헤헤

으아아아아 나에게 왜이런 시련이!!
작년에나 해주지으아아아!!
취업했다니까 왜!!

잠이나 자야지 크흑...ㅜ
댓글 : 6 개
난 츼직해도 한건없던데 ㅡㅜ
흐흨...ㅠㅜ
예전에는 이런 애기 들으면 부럽다라구 생각했는데 이젠 귀찮아졌군........이런 생각....나이 먹어감에 따라서 10년차 솔로지만 소개팅 들어오면 그냥 의무적인 일거리라고 생각이 들어서.......그냥 혼자가 최고......
인터넷 ,겜이 없어다면 소개팅이 간절할수도.........요즘에 워낙 혼자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귀찮더군요.........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즐길 컨텐츠가 밀린 숙제처럼 스트레스 쌓이네요 빨리 끝내버려야하는데.......초조해짐
나중에 준비되면 해야지 하면 준비된 다음엔 기회가 안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고민많이하고 거절한거라 후회는없...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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