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스포일러)2013.11.26 A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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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리면 마법처럼 짠~ 하고 깔끔하게 일을 해결하는 통쾌함과 유치함의 오묘한 조화가 닥터후의 매력이라 생각해왔기에, 시간전쟁의 리셋보다는 13닥의 뜬금없는 등장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No, sir.........all 13!"

에클닥, 테닥 때와 마찬가지로 멧닥의 하차 역시 매우 아쉽지만, 13닥의 강렬한 첫 등장은 그러한 아쉬움에 어느정도 위안이 되네요.(.....................그래도 역시 멧닥의 하차는 슬픔.ㅜ_ㅜ)
댓글 : 4 개
13대를 보려면 내년말이라.. 흐구흐흫 ㅎㅎ
ㅎㅎㅎ. 그냥저냥 또 기다려야죠.
늙어졌다는게 더 닥터스러워졌다는 의미라고 고 생각해요
저도 젊은 쪽 보단 늙은 쪽이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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