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 전설의 난제.jpg 알기쉽게 설명해드림2015.07.10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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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순서대로 돈의 이동경로

★은 사기수표 (100)



사기꾼 / 보석상 / 빵집

★ / 70 / 100

70 / ★ / 100

70 / 100 / ★

100 / 70 / ★

100 / -30 (★를 받으면서 ★이 사라짐) / 100

------------------------

처음 보석 70 에서 - 30만원이 됫으니

(-30) - 70 = - 100


더 쉽게는 빵집이랑은 받앗던거 다시 줫으니 0이고

그냥 사기꾼한테 보석70만원 어치 + 잔돈30만원 준거만 해서

100만원 손해


댓글 : 75 개
수표를 괄호 치고 100이라고 하니까 좀 헷갈리는듯
수표는 ★ 같은걸로 표시하면 좀 나을듯?
수정하엿습니다
왜이리 어렵게 생각하나요? 100만원짜리 위조수표 받았으니 그냥 당연히 100만원 손해인데.
그러게요...

빵집은 그냥 페이크인데..
보석값 + 빵집 30만원
중요한건

상인이 처음 빵집과 돈을 바꿀때

본인이 위조수표이기 때문에 0+100만원이 된다는 것만 주의하면 문제될게 없죠.
(헷갈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돈을 다시 거슬려 줄때는 손해라고 보면서
본인이 위조수표를 건네줄 때는 그게 이득이라는걸 인지 못하는 상황)

상인과 빵집/ 상인과 손님거래를 따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빵집은 손해도 이득도 없기때문에 그냥 헷갈리게 하기 위한 장치일뿐이죠.
130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 함정에 걸린거
그냥 사기꾼이랑 보석상 사이에 오간거만 계산하면 땡
보석상 현금 -60입니다.

사기꾼에게 30 빵집에게 30 입니다.

그리고 보석 판매값(70을 더하면 130 됩니다.
?????
더 알기쉽게 설명해달라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에게 준 30-> 내돈 30-> 빵집 돈 30 X
빵집에게 준 100-> 빵집 돈 100 -> 내돈 X
아... 아직도...
그러니까요.

사기꾼에게 현금 30과 보석(70을 주고 빵집에(빌린 현금 100에서 남은 현금70에서 100을 마춰야하니까 30을 더함) 30을 줍니다.
一目瞭然/ 빵집과 맨처음 돈 교환할때 +100 만원 된걸 생각하세요

그 100만원에서 보석 주고 30 주면 0 됨



근데 빵집돈이 위조수표니까 그 부분 돌려줘야됨

0-100= -100
사기꾼에게 현금 30을 빵집돈으로 줬으니까
빌린 현금 100에서 남은 현금 70이 되었겠죠
빵집에서 빌린돈은100인데 남은현금 70이 왜 되었나 생각해보세요

그러니까 사기꾼에게 준30은 보석상손해라 아니라 빵집손해이겠죠
보석상은 남은현금 70과 빵집손해 30을 자기돈으로 메워줘야 하니까 거기서 보석상손해가 30이 생기겠죠

그래서 보석상은 보석과 빵집손해 30을 메워줘서 총 100의 손해가 생기는겁니다
한자님 말씀대로면 빵집도 30 이득인가요?
요요병아리/ 30은 빵집 손해가 아니고 상인 손해 입니다
빵집은 100 손해 봤다가 돌려받으니 손해 0
그러니까요. -100 +100 보석 등장하는데

보석상이 사기꾼에게 보석과 30

빵집에게 남은돈 70과 메꿔서 준 30을 총해서 130이라는 겁니다.
제로?무라사메 // 저 한자분한테 말한건데요 저분은 사기꾼에게 준 거스름돈을 보석상손해로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걸 빵집손해로 계산해보시라고 말한겁니다
보석상이 손님에게 준 보석+ 30 = 100 인데

여기서 30이 빵집에 빌린돈이니까 보석상인 돈이 나간게 아니죠

보석- 보석상인 물건 / 30- 빵집 돈

이때는 보석 상인 손해가 70인데 나중에 빵집 돈 30 메꿔줘야되니까 70+30=100
한자님 애당초 왜 빵집에서 빌린돈 100이 남은돈70이 되었을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기꾼에게 거스름돈 준걸 보석상이 자기돈으로 줬으면 빵집에서 빌려온 100만원이
70만원으로 남지 않았겠죠
요요병아리/ 아 저도 다시 설명해 보니까 왜 그렇게 설명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위에 적었듯이 맨처음 보석상인과 빵집 이 돈 교환 했을때 보석상인 100만원 이득인걸 감안 하셔야 됩니다.


맨처음

손님- 보석
0(위조수표) <-> 보석(70)

손님 70이득 보석 70손해
[보석 = -70]

보석- 빵집
0(위조수표)<---> 100 (현금)

보석 100 이득 빵집 100손해
[보석= -70 +100=30]

손님- 보석

손님<---- 30 (현금)
손님 100 이득(70+30)
보석 0손해( 왜냐면 30이 빵집 돈이라서)

[보석=-70+100-30=0]

보석- 빵집

100(현금)<-----> 0(위조수표)

빵집--> -100+100=0
보석--> 0-100= -100

[보석= -70+100-30-100=-100]
빵집에게 30을 매꿔서 준돈 = 사기꾼에게 거슬러준 30

인데 그걸 간파못하시니까 헷갈리는겁니다. 사실 그걸 노리고 만든 함정 아이큐테스트거든요. 함정에 걸리시고 계신거에요 ㅋㅋ

생각해보세요

빵집이 나한테 100만원 빌려줬던거. 그대로 걍 새로 100만원 내돈에서 일단 줬다 치세요 . 그럼 일단 쌤쌤 끝이죠?
수표는 어차피 가짜였으니까 생각마시고 빵집이 100만원 빌려줬다고만 생각해보세요. 그럼 100 다시 돌려주면 갚았으니 끝 ㅇㅋ?

그상태에서 보석 공짜로 줘버린거 70만원에 거스름돈 30만원 = 100만원 .

이래도 이해못하면 절레절레
빵집은 보석상한테 100만원을 줬다가 다시 받았으니 0

보석상은 빵집한테 100만원을 받았다가 다시 줬으니 0

즉 이 서로 둘 간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누가 이득을 본 것도 손해를 본 것도 없죠.

남은 관계인 사기꾼과 보석상 사이의 거래만 보면 되는데,

사기꾼이 보석상에게 준 100만원 수표가 가짜니까 보석상은 100만원 손해

보석상은 70만원 짜리 보석과 30만원 현금을 얻었는데, 그 교환가치로 준 수표는 0원짜리 종이니까 100만원 이득.

참 간단한데.......
사기꾼이 가져간 것만 계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보석(70만)+거스름돈(30만)=100만
네 맞아요!!!!!!!!
빵집돈도 썼잖아요 빵집에 100을 맞춰주면 보석상은 30을 또 손해봅니다.

이게 사기꾼의 -100(사기수표 0같지만 0이 아닙니다.) 맹점.
제과점 100만원 주고 100만원 받았으니 본전

신사는 100만원 이익 봤고

그런데 보석상이 130만원 손해를 봤다면

30만원 이익은 누가 본겁니까? 제과점이 이익 본겁니까? 제가 이익 본겁니까? 네티즌들이 이익 본겁니까? 지나가던 똥개가 이익 본겁니까? 신이 이익 본겁니까? 니체가 이익 본겁니까? 도대체 누가 이익 본겁니까? 보석상이 손해본 130만원 중 30만원은 하늘로 날라간 겁니까? 땅으로 꺼진 겁니까?

70(처음부터 있던 보석) + 100(제과점한테서) = 170

170 - 70(보석) = 100

100 - 30(거스름돈) = 70


원래 맨 처음에 있던 보석도 70이었고 이 때 남은 것도 70이니까 이때는 손해 이익 둘 다 없는 즉, 본전이겠죠?

이 본전 상태에서 100만원을 갚아야 하니 손해가 100만원이라는 겁니다.


70 - 100(제과점 갚을 돈) = -30


그래서 -30이 나오는데 보석상한테 최종 남은 -30과 원래 있던 70짜리 보석은 100이라는 차이가 납니다


70-(-30) = 70+30=100


70과 -30이 100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아시겠죠?

그래서 손해가 100인 거죠.

다시 한번 정리하면


70(처음부터 있던 보석) + 100(제과점한테서) - 70(보석) - 30(거스름돈) - 100 = -30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보석상 총 이익 : 100(제과점한테서) = 100


보석상 총 손해 : 70(보석) + 30(거스름돈) + 100(제과점 갚을 돈) =200


(총 이익) - (총 손해) = 100 - 200 = -100


결국 보석상의 손해는 100인 거죠.
제가 바보인가요,.,.?
사기꾼한테 보석70만 + 거스름돈 30만 = 100만원 손해
빵집한테 가짜수표니깐 다시 100만원 돌려줌
총 200만원 손해 아닌가요??
물질적인 손해까지 봤을때는요
님은 보석상한테 들어온 돈은 생각 안하시고 나간 돈만 생각하시는 군요? 만약 님이 10000원을 들고 10000원짜리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길 가다가 10000원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20000원을 잃어버려서 외상으로 10000원짜리를 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 때, 10000원짜리를 주웠으니 이익은 10000원이죠? 그리고 20000원 잃어버리고 10000원 외상값 물어야 되니 손해는 30000원이죠. 보석상 문제 답이 200만원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제가 예를 든 상황에서 손해가 30000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제대로 손해를 구하면 10000원짜리를 주웠으니까 손해 30000원에서 10000원이 마이너스 되서 손해는 20000원이 나와야 합니다.
보석상 주인이 빵집 주인에게 가짜 수표를 주고 100만원을 받았으니 그 순간 보석상 주인은 100만원 이득 빵집 주인은 100만원 손해입니다.
빵집 주인에게 빌려온게 아니에요.
비교가 이상하네요
현재 위에선 위조된 돈으로 나오고있죠
결국엔 사용 할수 없는 돈이니깐 보석값70만원 + 차액인 거스름돈 30만원을 사기꾼한테 뜯겼고
빵집한테는 결국 100만원을 빌렸던거였죠 그렇게 됐을시 -200만원이라고 말을 한거구요
비교하신건 주운돈이라고하셨는데 그건 사용이 가능 하나 가짜수표는 사용이 불가능하죠
잉? 보석원가가 있을텐데 어찌 그런계산이.
보석원가+30만 아님?
음... 빵집한테 100을 받았고 거기서 30을 떼서 사기꾼한테 준거면 일단 보석상은 70이라는 현금이 있는건데 거기서
빵집에다 100을 돌려줘야 하는거면 30만원의 손해가 더 발생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아닌가? 끄응
사기꾼이 70만원짜리 보석 가져가고 30만원 거슬러 줬으니 100만원 거기다 빵집에 30만원 얹어서 돌려줘야 하니 130인줄 알았는데..
보석 손해+수표 손해 아닌가..
  • limil
  • 2015/07/10 PM 02:18
이게 헷갈리는 이유는
빵집주인이 수표랑 바꿔준 100만원 중에
30만원만 사기꾼에게 주고, 70만원이 남았다는 것을 표시 안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남은 돈 70만원은 그냥 빵집주인한테 돌려주면 되는 거니까 손해가 아니죠.

즉 보석(70)과 빵집주인한테 줄 자기 돈 30만원(100만원을 돌려줘야 하니까)만 손해로 계산되는거죠.
100만원을 바꿔준건데 70만줘도 되는건가요??? 아 100만원 다 돌려준단 말은 없구나
  • limil
  • 2015/07/10 PM 02:22
아뇨 100만원 바꿔준 것 중에 사기꾼한테는 '30만원'만 줬잖아요.
그러니까 빵집주인이 바꿔준 돈 중에 남은 돈 70만원 + 자기 돈 30만원 합쳐서 100만원을 돌려주는거죠.
그러니까요 그 자기돈의 30은 왜 -를 빼는거냐죠.

돌려줄 돈이 70뿐인데 100을 주면 당연히 추가 손해금액을 -30을 더 상정해야죠.

보석상 총 현금 손해금액은 분명 -60입니다.
아 맞구나!! 이제 이해함!! ㅋㅋㅋ
이건 하루에 몇번이고 올릴때마다 130이나 200손해라고 말하는 사람들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이거 생각보다 오래된 문제인데 아직도 빵집 훼이크에 속는 사람들이 많은듯 ㅎㅎ
알기 쉽게 설명한다 했는데 논란의 댓글이 수두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이 이상 쉽게 쓸 능력이 부족하다
하... 원래 등장 금액이 수표(-100) 보석(+70) 빵집돈(+100)

자꾸 수표를 0으로 보는 사람들 있는...

보석상의 현금상의 손해는 -60입니다. 당장 30이 없어서 못준거고 빵집에 돈을 채워서 준겁니다.

빵집돈은 호구가 아닙니다. 빵집돈은 -100,+100 으로 갑니다.
님이 A4용지 찢어서 '100만원'이라고 쓰면 위조수표인데
그게 0원짜리 일까요 아니면 -100만원짜리 일까요
제 댓글 안보신 것 같으니 다시

제과점 100만원 주고 100만원 받았으니 본전

신사는 100만원 이익 봤고

그런데 보석상이 130만원 손해를 봤다면

30만원 이익은 누가 본겁니까? 제과점이 이익 본겁니까? 제가 이익 본겁니까? 네티즌들이 이익 본겁니까? 지나가던 똥개가 이익 본겁니까? 신이 이익 본겁니까? 니체가 이익 본겁니까? 도대체 누가 이익 본겁니까? 보석상이 손해본 130만원 중 30만원은 하늘로 날라간 겁니까? 땅으로 꺼진 겁니까?

70(처음부터 있던 보석) + 100(제과점한테서) = 170

170 - 70(보석) = 100

100 - 30(거스름돈) = 70


원래 맨 처음에 있던 보석도 70이었고 이 때 남은 것도 70이니까 이때는 손해 이익 둘 다 없는 즉, 본전이겠죠?

이 본전 상태에서 100만원을 갚아야 하니 손해가 100만원이라는 겁니다.


70 - 100(제과점 갚을 돈) = -30


그래서 -30이 나오는데 보석상한테 최종 남은 -30과 원래 있던 70짜리 보석은 100이라는 차이가 납니다


70-(-30) = 70+30=100


70과 -30이 100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아시겠죠?

그래서 손해가 100인 거죠.

다시 한번 정리하면


70(처음부터 있던 보석) + 100(제과점한테서) - 70(보석) - 30(거스름돈) - 100 = -30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보석상 총 이익 : 100(제과점한테서) = 100


보석상 총 손해 : 70(보석) + 30(거스름돈) + 100(제과점 갚을 돈) =200


(총 이익) - (총 손해) = 100 - 200 = -100


결국 보석상의 손해는 100인 거죠.
보석상이 그러니까 도둑한테 준돈 30을 빵집돈으로 줬으니까 빵집한테 30을 채워서 준거잖아요
그럼 보석상이 30손해죠 도둑한테 준 30은 빵집돈인셈인거잖아요

보석상이 도둑한테 준돈 30을 보석상이 지돈으로 줘서 보석상이 손해가 났으면
빵집에서 빌려온 돈100이 70으로 줄어들지 않았겠죠...

애당초 빵집에서 빌려온돈 100이 70으로 줄어든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수표가 왜 -100 이에요

님이 아무조건 없이 위조수표 받는다고 -100만원 됩니까?
그냥 종이 쪼가리니까 +-0원이죠.

수표 받을때 -100만원이 되는건 수표 자체가 -100만원인게 아니고
내가 100만원을 줬는데 0원을 받으니까 내 돈이 -100만원이 되는거예요

............

보석상이 현금상 손해가 사기꾼에게 30 빵집에게 30을 줍니다.

처음부터 보석상이 가짜수표를 받을 때 부터 이건 -100이란 상정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빵집에 줘야될 돈이 남은돈 70에서 보석상이 30을 더 채워서 줘야하니까 -60이 손해라는겁니다.

一目瞭然님 그냥 http://s2junn.tistory.com/2 여기 정독하시는 게 이해빨리 하실듯

이래도 100손해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면 진짜 노답
보석상이 맨 처음 준건 보석뿐인데 시작부터 -100으로 들어가면 안되죠
닉은 일목요연인데 왜...
가짜수표(100) : 보석(70) : 현금100
보석(70) : 가짜수표(100) : 현금 100
보석(70) : 현금 100 : 가짜수표(100)
보석(70) + 현금30 : 현금 70 : 가짜수표(100)
보석(70) + 현금30 : 가짜수표(100) + 현금 -30 : 현금 100

정리해보면...보석상에 남은건 가짜수표와 -30만원....원래 보석(70)을 잃어버린 셈이니
금전 손실은 30+70이 됩니다....가짜수표는 가치가 없으니 0.....결국 100만원 손해본거죠...
위조수표를 -100으로 상정하신것에서 논리구조를 다 말아먹고 계신듯
위조수표를 -100으로 상정하려면 -100으로 되는시점은 그 수표가 위조인걸 알은 시점부터 -100이 되는거고
그럼 처음에 수표를 받을때 위조라는걸 몰랐을때는 정상적인 수표인가정하에
+100으로 상정해야 +100 , -100 해서 +0 으로 맞아떨어지는데
저 수표는 처음부터 위조야! 라는 펙트를 알고 -100으로 깔고 들어가니 어떻게 계산해도 계산이 틀리시는겁니다
  • limil
  • 2015/07/10 PM 02:30
一目瞭然 님 '보석상이 현금상 손해가 사기꾼에게 30 빵집에게 30을 줍니다.' 라고 하셨는데
사기꾼에게 30만원 주는건 '빵집사람' 돈을 준거잖아요.
그러니까 보석상은 걍 빵집주인한테 자기 돈 30만원 합쳐서 100 돌려주면 되는거죠.
왜 그걸 따로따로 계산하나요?
다른건 몰라도... 이분은 진짜 장사하시면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해목록이 1.보석(70만) 2.거스름돈(30만) 3.빌린돈(30만) 그럼 총손해액 130 아님??
아 아니구나 100이구나
보석상이 빵집에 100을 빌렸죠 그 빌린 돈으로 30만원을 준겁니다 보석상 돈으로 준게 아니고요 빵집돈 30만원을 거스름 돈으로 줬으니 거스름돈 30만원은 보석상의 손해가 아니에요 나중에 빵집에 돈 100만원을 돌려 줄때가 보석상에서 30만원을 채워줄때가 보석상이 손해 보는거에요
잔돈30=빵집돈30 이랑 같은거로 보면 100이란게 이해가 되는듯 끄..
같지 않다니까요.

사기꾼에게 30을 준건데 왜 같아요; 거기다 100을 맞춰야 하는데 70에서 보석상이 30을 채워서 빵집에 줘야 하잖아요;

보석값70 사기꾼에게 준돈 30

거스름돈 70

실질적으로 손해를 본 보석상은 보석값 사기꾼에게 준돈 빵집에게 채워준 돈 을 합쳐야 합니다.
아니에여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130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100이 맞음.. ㅠ
위에 limil님 댓글 보세요
'보석상이 현금상 손해가 사기꾼에게 30 빵집에게 30을 줍니다.' 라고 하셨는데
사기꾼에게 30만원 주는건 '빵집사람' 돈을 준거잖아요.
그러니까 걍 빵집주인한테 자기 돈 30만원만 주면 되는거죠. 왜 그걸 따로따로 계산하나요?
사기꾼에게 준 30이 보석상돈이면 빵집돈이 왜 100에서 70으로 내려갑니까 ㅜㅜ
백만원 꾸어서 30만원 잔돈주고 70 남앗죠?

거기서 빵집에 다시 100 줘야해서 70 - 100 해서 -30만원 됫죠?

원래잇던 보석이 70만 이엇는데 지금 -30만 잇이니까 총합

-100 만원


됫죠?
一目瞭然 (일목요연) 님.... 닉대로 제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드릴테니 이해해주세요 ㅜ ㅋㅋㅋㅋㅋㅋ

사기꾼에게 30 준게 친구 빌린돈 100에서 준거죠? 일단 100빌려서 내수중에 있으니 내돈인상태잖아요?

그럼 여기서 쓸거다쓰고 나중에 100은 따로갚으면 되잖아요. 친구한테 빌린 "내돈" 에서 70 보석 값나갔다치고 30 거슬러줬다치면 일단 친구한테 빌린 "내돈" 에서 다나갔죠? 그럼 일단 친구한테 빌린돈은 100 에서 0원 된거죠 ?

아친구한테 빌린 "내돈" 다썼네... 일단 친구돈은 갚아야지. 친구돈 100 갚죠?

그럼 손해 100이죠

님은 자꾸 친구한테 빌린돈도 친구꺼고 친구한테 갚아야할돈도 친구꺼라 생각하니까 130 이나 200에서 헷갈리고있는겁니다 ㅋ

제가 130 이나 200이나 착각하는사람분들 이유를 짚어내겠습니다

제가 제일 쉽게 이해하게쓰겠음


130 이나 200이라시는분들은 빵집이 준 100만원을 자꾸 손해라고만 생각하니까 그럼.

뭐 100만원 수표랑 현금 100만원을 바꿨는데 수표가 가짜였어!? 망했다 그럼 100만원 손해네!? ㅜ 에 집중하시니까 자꾸 헷갈리는건데.

빵집이 100만원 준건 그냥 빌려준겁니다. 빌려준돈은 일단 내수중에있으니 내돈이니까 다시 갚으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100만원 다시 갚았죠? 그럼 거기서 손해가 발생해요? 안발생하죠? 바로 그겁니다. 그점을 이해하세요.

그냥 빵집이 100만원 빌려준거 뭐 70이니 30이니 나누지말고 새로 번돈에서 100만원 빼서 그냥 줬다생각하세요.

그럼 플러스 마이너스 쌤쌤 이죠 ? 이제 빵집과는 손해관계가없는겁니다


그상태에서 이제 계산할건 공짜로줘버린거나 다름없는 보석값 70만원이랑. 안줘도되는데 줘버린 거스름돈 30만원.

100만원만 손해인거죠.


이건 그냥 님들 현실속 친구랑 바꿔서 생각해보면 더쉬워요


당신 : 야 나 100만원만 빌려줘 현금이없다.
친구 : ㅇㅋ 꼭갚아라~ 그거 내 중요한돈에서 빌려준거다~
당신 : 사기당해서 70만원 뜯김. 30만원 벌금까지나옴. 하시발 좆됬다 "니돈" 100만원 사기랑 벌금으로 고대로날라갔다.. 일단 100만원 여기 갚을게 아오 내돈 100만원 손해네 제데로 써보지도못했는데 니한테 "빌린돈"
당신 : 됬어뭐~ 내가 빌려준돈에서 70 만원 사기당하고, 30만원 벌금냈는데 100만원 날리고 나한테 다시 100갚으니까 200 손해인거같지만 니가 사기랑 벌금으로 날라간돈은 애초에 내가 너한테 "빌려" 준돈이었으니 니가 맘대로 써도되는돈이고 따로 나한테 100만 다시 갚으면되니까 넌 100만 손해지 ㅋ

이러면 당신은 200만원 손해일까요? 아니죠! 100만원 "친구한테 빌린돈"에서 70 나가고 30 나간거고 그걸 다시 친구한테 100갚았으니 100손해죠!

200만원 빌린것도아니고 ㅋㅋ
중간에 빵집이 왔다갔다 하니까 헷갈리는거 같은데 빵집을 없애 봅니다.

사기꾼 100만(가짜) ↔ 보석상 70만(보석) 30만 잔금
사기꾼 70만(보석) 30만 잔금 : 보석상 100만(가짜)

즉 보석상은 100만 손해죠. 그러면 이후 여기서 저 내용 중간에 나왔던 빵집과의 교환을 등장시켜 봅니다. 교환 이유는 없습니다.

보석상 100(가짜) ↔ 빵집 100 (진짜)
보석상 100(진짜) ↔ 빵집 100 (가짜)

그리고 가짜인걸 확인하고 재교환 요구

보석상 100(진짜) ↔ 빵집 100 (가짜)
보석상 100(가짜) ↔ 빵집 100 (진짜)

이렇게 서로 왔다갔다 하긴 했으나, 결론적으로 보석상에게 남은건 100의 가짜 수표입니다. 즉 손해는 100이죠. 빵집은 ±0이며, 사기꾼은 100의 이익입니다.
이때까지 이 문제에 대한 댓글을 많이 보긴했는데 一目瞭然님 같은 똥고집은 처음봄...
일목님은 그래도 자기만의 논리구조를 가지고 그것이 맞다고 점잖게 말씀하시고 계신데
아까 글에 유샤님인가 그분은

200이 정답이고 100이라고 하는분들은 꼭 저런상황 오면 100이라고 생각하세요 ^^ ㅋㅋㅋ
병아리사마
아이고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이러셔서 전 그분이 더 노답이라 생각함
제발 100만원인거 이해해주세요!


그냥 빵집이 준돈은 님들돈입니다.. 그걸 이해하세요 빵집한테 100 빌리고 100 손해봤으니 200손해네!

초딩발상입니다
200은 얼토당토 않는거고 130이 많이 헷갈리시는듯..
다시 생각해보니 100이네 그림이 더햇갈리네 ㅋ
아직도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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