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8.12.30(내일부터 후쿠오카 가족여행)

11월에 베트남 출장이 2번 있었던 탓인지 엄청 바쁜 11, 12월이였다.

일기 쓸 생각이 들지 못할정도로...

가끔 이럴때 내 회사도 아닌데 이정도로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일한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면 불만없는데 그런 회사가 아니라서 가끔 내가 바보같다.

2018년 12월 마지막날에 떠나는 첫해외 가족여행!!

애들은 첫 해외라서 엄청 기대한다.

가서 간만에 운전도 해야되니 나도 긴장되고 기대된다.

역주행하는 일이 없기를... ㅋㅋ

가서 회사일로 좀 연락안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벌써 꼬여있는 일들을 해결못하고 가는거라.. 불안불안하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고 가서 스트레스 좀 확실히 풀고왔으면 좋겠다

미리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