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주의] 14주된 태아가 낙태되어 움직이는 영상2014.12.10 PM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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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안타까울까요.


댓글 : 11 개
개인적으론 280일 기다려서 태어났는데 부모가 애초에 가질 마음 없는 애여서 버려지는 거나 굉장히 불우한 환경에서 사랑 못받으며 자라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 Miix2
  • 2014/12/10 PM 04:05
안타깝네요.
이런거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윤리적인 부분에서 어디서부터 생명일지..
진짜 피임의 중요성....
와.. 눈 깜빡거려 ㅠㅠ 아 미치겟다 정말 ㅠㅠ 가슴 찢어진다.. 그리고 저 간호사인지 의사인지 왜 저런식으로 다루지...아 슬프네 정말
14주면.. 3달정도 된 아기군요..ㅠㅠ

그리고 낙태가 합법인 나라는..임신 초기때만 합법이고, 그 이후는 불법입니다..
욕나오네
퍼가요~
눈물 나네요 ㅜㅜ 한달전쯤 16주정도된 애기를 유산으로 보냈는데 대략 저애기 보다 조금 큰정도였을텐데 ㅜㅜ.
아... 시x...... 차마 재생을 할 용기가 안 나네요.
아... ㅇ<-<... OTL... ㅠㅠ...
이재 20주쨰 접어든 우리아들
무럭무럭 잘커라 아빠가 축복해주고 있다.
아.....눈물나오네.....책임지지 못할꺼면 제발 피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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