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야매 연구] [프야매] 단일덱을 파헤쳐 보자 -10롯데편-2011.09.09 AM 12:2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현재 개인적으로 모으고 있는 롯데 관련 단일덱 중 마지막인 10롯데 편입니다.

10롯덱은 08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상당히 고코가 많이 편성된 덱으로 그만큼 덱의 위력은 단일덱중에서도 상급에 속하긴 하지만 역시 모으기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는 덱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실가동은 해본적이 없기에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작성엔 인벤 우깡님의 육성플랜의 도움을 받았고 유학 가능한 경우는 대상에 맞는 최고유학지를 스킬블럭작의 경우 현실성있는 AABB수준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포수-



포수엔 역시 민호지요. 지금 떠돌고 있는 10선구안에 따르면 선구도 74로 높고 비록 아쉽게 유학은 불가능하지만 단일덱 버프를 받으면 완전체로 변신합니다. 아직 리드는 공개된 자료가 없기에 알수 없어서 수비에 많이 투자해줬지만 그동안 민호에게 준 리드수치를 감안하면 그리 나쁠거 같지는 않군요.



뭐 민호가 없다면 그나마 쓸만한건 기대주 성우 정도 뿐이죠. 유학이 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백업수준이고 히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리드자체는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지명-



핵타선의 중심이기도 한 홍포입니다. 역시나 추정되는 히든에 따르면 선구도 85로 최고 수준인데다 가뜩이나 스탯도 높아서 단일을 받으면 완전체 지명타자로 탄생합니다. 듀얼을 감안해서 교장에 더 스탯투자를 했는데 주력을 올리셔도 되고 수비를 좀더 올려서 1루수로 활용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내야-



1루수는 주처님을 또 땡겨쓰는게 나아보이네요. 역시 8코여서인지 주처님 치고는 선구도 67로 괜찮은걸로 추정되는데다 주력도 높고 도루도 65개나 한 시즌이라 주루기술도 매우높을걸로 기대됩니다. 외야 자원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외야로의 투입도 가능합니다.



2루수는 조캡! 타격3위의 위엄답게 상대적으로 매해 낮았던 선구는 80으로 알려져있더군요. 9코인게 문제지 얻기만 한다면 역시나 완전체 2루수군요. 듀얼을 감안해서 교장수에 투자를 더 했지만 단일만 염두에 둔다면 주력수치 까지 완벽해지겠네요.



3루는 타격7관왕 돼지 수비요정이라는 별명덕택에 수비수치도 비교적 높아 사실 단일덱을 받으면 더 키울필요도 없는 완전체입니다. 선구도 85라고 하고... 골글 ex 올스등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10코인게 문제일뿐



10롯데 야수의 유일한 구멍 유격수! 그나마 재균이가 유학이 되긴해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빈자리를 메꿀순 있겠네요. 선구는 53으로 알려져있어서 고만고만하군요.



그외 내야 백업 선수들1입니다.

주찬이가 없거나 외야로 돌릴 경우 1루를 봐줄만한건 박종윤 선수 정도겠네요. 선구는 52로 알려져있고 고만고만하군요. 뭐 홍포가 없을 경우 지타로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단일덱에서는 항상 레어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10롯의 핵심선수는 보명이이기도 합니다. 3루 돼지와 2루 조캡이 워낙 획득이 힘들기에 2루와 3루 그리고 외야까지 활용가능한 보명이는 참 중요한 역할이지요. 타격능력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선구는 그닥일듯 하지만 중요포지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꼭 레어로 획득하고 싶은 선수이지요.

돼호와 조캡 둘다 없다면 3루에 재균이를 그리고 유격에 문리바를 기용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타격은 역시 볼품없지만 어쨌든 수는 채워야 하니... 선구는 51로 역시 좋지 않네요.



그외 민숭이는 일단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가능해서 대수비요원이긴 한데 유학이 되긴해서 문리바대신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선구도 47로 최악수준이고 유학비가 아깝기에 문규현이 차라리 실용도가 높을거 같네요.
레어보명이가 없다면 차라리 정훈선수를 유학보내 키워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수 있겠군요.


-외야-



중견수로는 역시 준우겠지요. 유학도 가능하고 선구도 67로 나쁘지 않아 단일덱 버프와 함께라면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3루도 일단은 가능해서 돼호가 없다면 주찬이를 외야로 3루를 준우 1루를 박종윤선수를 투입해 보는것도 생각해 봄직 합니다.



좌익수에는 아섭이! 역시나 유학이 가능한데다 선구도 75로 높은편이네요. 듀얼을 감안하고 교장에 더 투자했는데 주력이나 수비 혹은 정신에 더 투자해도 좋을듯 하군요.



우익수에는 가르시아 갈풍기 치고는 선구도 61로 쓸만한 편이고 올스버전이라면 교장도 100근처까지 찍어줄수 있습니다. 수비히든도 자연히 높을것으로 기대되고요.



주찬이가 내야로 간 덕택에 외야백업 자원으로는 딱히 쓸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정 없다면 주찬이와 보명이를 외야로 불러오는 수밖에 없지요. 그나마 공격은 포기하고 수비요원으로 승화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선구도 42로 안습합니다.


-선발-



에이스는 사도스키 겠지요. 단일덱과 함께한 사도스키라면 3S도 가능하겠네요. 변화구 구질이 워낙 다양하고 나쁘지 않다는 장점도 있네요.



2선발로는 민지 정도겠네요. 아쉽게 유학은 불가능하지만 단일덱이라면 무서운 선발 자원이 되는군요. 언제나 구종수가 좀 아쉽지만 구위도 높고 좌완이라는 장점



3선발감으로는 타미 역시나 단일덱 버프를 받으면 무난한 선발 자원이네요.



4선발로는 땅재곤 선수겠지요. 유학도 가능하고 변화구도 나쁘지 않고 특수폼인지라 잘 활약해줄듯 하네요. 사실 2-4선발의 능력차가 크지 않아 재곤이를 2선발로 쓰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5선발은 비록 5코인 수완무이지만 유학도 가능해서 만만치 않습니다. 변화구 구종이 4가지로 좀 적긴 하지만 주구질이 포크라 무섭기도 하고요. 1-5선발이 코부담이 조금 있고 큰 위압갑은 없긴 해도 다 만만치가 않네요.



그외 선발 자원들입니다.
조핑크는 부족한 선발 자원의 틈을 충분히 메꿔줄만한 선발 백업 요원입니다. 혹 선발이 풀이라면 워낙 중계진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10롯덱이기에 중계자원으로도 활용을 고민해볼만 하지요.
이명우나 진명호 선수는 선발이 부족하지만 억지로 돌려보려고 할 경우 고려해볼만 한 선수들이네요.


-구원-



마무리는 임작가 뿐이 없겠지요. 워낙 안습한 10롯데의 불펜이지만 그래도 유학이 가능해서 단일덱 버프를 받는다면 그래도 믿을만한 마무리로 재탄생합니다.



셋업엔 유학도 불가능하기에 스탯이 조금 아쉽지만 좌완에 다양한 구질을 보유한 영식이가 최선일듯 하군요. 그나마 셋업과 마무리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는것이 위안입니다.



안습한 불펜진중 그나마 쓸만한 중계요원1로는 배장호 선수가 있겠네요. 유학이 가능해서 다양한 구종과 함께 고만고만한 중계요원으로 탄생합니다.



고만고만한 중계요원2 율판왕입니다. 구종 자체가 나쁘지 않은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고만고만한 중계요원 3-4입니다.
김일엽선수나 좌준혁선수나 어차피 둘중 하나 정도 택해서 써야될듯 한데 유학까지 보내야 하는 지출이 있는 허준혁 선수보단 김일엽 선수가 좀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그외 4중계감이나 코 절약을 위해 쓸만한 중계 요원들입니다.
10롯데는 저코에도 그다지 쓸만한 중계요원이 보이질 않네요.
세선수 다 일단 유학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고
민한신은 비록 스탯은 안습하고 선발이지만 좋고 다양한 구종으로 그럭저럭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해서 꼽아봤습니다.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타선인지라 과연 프야매상의 10롯의 타선은 무시무시하긴 합니다. 한자리를 빼고는 교장이 전 선수 100에 근접하고 선구안이 단일덱 치고 다 높은 편이지요. 다만 백업 선수와의 격차가 워낙 큰게 야수진의 약점이고 선발진은 1-5선발이 매우 안정되어 있지만 선발이 작카등에 무너지면 받혀줄 중계진이 약점이기도 합니다. 7-8코 선수들이 매우 많아 단일덱 치고는 투결이나 에킬등의 작카에 매우 노출된것도 단점인거 같군요.
댓글 : 4 개
이렇게보니 돼지형은 없다쳐도 조캡이랑 주처님은 있어야 내야진이 안정되겠구나....10롯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모으기가 힘드러용 ㅜㅠ
흐흐 멋지당
핵타선
헛 나의 팀이 요기잉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