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니어 오케스트라 후기

- 영상은 전부 한국어화

- 낭독회는 영어 성우(2B, 9S) 사전 녹음 영상

- 원곡 보컬 두 분 직접 공연

- 앵콜곡 끝나고 요코타로 등장

- 중간중간 실수가 있는 것 같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 VIP예매 실패로 싸인 못받아 매우 아쉽....

- MD는 공연 특성상 정가보다 훨 비쌈.....(아미아미, 아마존 추천)

니어 오토마타의 시점에서 과거의 기록에 접근하는 컨셉으로

레플리칸트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큰 비중으로 표현되었음

공연만으로 시리즈 전체 내용 뚝딱인 느낌.

니어 시리즈 팬, 오토마타만 해본 플레이어, 애니 시청자, 파판14로 찍먹한 유저들 모두 만족했을듯.

2010년 파판 오케스트라부터 스퀘어 관련 공연은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게임 관련 공연 계속 해줬으면 좋겠네요.

[BLACK SQUARE]

1층 왼쪽끝쪽 뷰비다 2층뷰가 나은거군요
전 코러스 옆모습이랑 바이올린 연주자들 등만 보다 왔네요 ㅎㅎ
중간중간 감동이어서 눈물이 났네요 ㅎㅎ
레플리칸트 리인카네이션 찍먹유저로써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알못이라 실수는 못느꼈네요
여러공연 많이 다녔지만 띠지는 커녕 흔한 포카자체도 없이 손에 쥐어주는게 아예 없어 아쉬웠습니다

[삼바라기]

[삼바라기]

[불어봐지옹그]

경희대 평화의 전당 그 거기인가요?
2월에 니케때문에 가긴 가는데.. 자리가 1층 왼쪽 끝이라 좀 걱정이긴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