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뭔가 하면서 폐인이 되는 느낌의 게임류2022.08.26 A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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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매니지먼트/타이쿤 게임류



그나마 최근에 했던 이 게임들로는


시티즈와 레일웨이엠파이어가 있네요


이런 게임으로는 fm, 문명, 팩토리오, 림월드 등등 참 많지요





예를 들어 갓옵이나 엘든링 같은 게임을 했을 때는 짧으면 1시간 안 밖 길면 2~2.5시간 하고 


자연스럽게 끄게 되고 전혀 정신이 쏠리는 느낌은 없음




그런데 


저런 류의 게임을 하게 되면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비정상적으로 가고


몸의 느낌도 완전히 하는 동안에 녹초가 되는 느낌임


하다 보면 식욕도 사라지고 정말 몸이 이상해짐





그리고 공략 보는거 정말 막히는 거 아니면 안 보려고 하는데


내돈 시간 들여서 남이 한거 그대로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때문에


그런데 이런 게임들은 공략... .그러니깐 

시티즈는 도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러 까냐

레일웨이는 철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까냐 (2 레일 써클형.... 보고 감탄)


진짜 안보면 그런 개념에 자연스럽게 도달을 할 수가 없어요......


그거 보고 따라하는 거 조차도 나름 지능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재밌는 점은 자기가 부족해서 막혔던 구간에서 이 공략을 보고 응용해서 해결 했을 때 얻는 성취감도 상당하죠

몰입했을 경우에 그 공략 보는 재미도 있음!!

댓글 : 4 개
그만큼 재밌고 중독성이 있다는거죠
조금만 더 하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했던 팩토리오...정말 미친게임인데 한 200시간정도 순삭했습니다. 거의 주야주야 식으로 게임함 ㅋㅋ
추천했던 동생이 모드를 해야 찐이라고 했지만 안건드렸습니다. 너무 빡세서..
  • pians
  • 2022/08/26 AM 11:29
저거보다 더 한게 웹게임류
신경써야할 이벤트가 5분 10분 뭐 이런간격으로 올라오는데
그야말로 인생을 갈아넣고 남는건 허무
문명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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