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어우 몬헌 이제 늙어서 하기 힘든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랜스를 가장 오래 쓴 유저 입니다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 건 알지만 

안정성이 좋아서 오래 썼지요 

해머도 조금 쓰고 

해머 쓸때 가장 좋았던 곳은 내리막이 있어서 기모으고 계속 점프해서 롤링 어택하는 재미로 했었고여 

쿵쿵따 삼타도 역시 기분이 좋긴 하죠

이번에 라이즈 겜패스에 풀렸길래

이거저거 끝내고 함 잡아 봤는데 넘 복잡하네요

특히 

태도를 함써볼가 하고 봤는데

뭔가 연계 기술이 너무 많고 

그동안 다른 무기를 너무 편하게 써서 그런가 

아직도 딜 로직을 공략 봐도 손으로 쓰려고 하면 너무 꼬이네요

아직 새로 보는 몹들이라 패턴이 아주 보이는 것도 아닌데

거서 특수 납도에 간파 베기에 

아직은 구르기가 너무 익숙해서

근데 이렇게 딜하는 무기가 아니네요 태도는 -- 

태도 좀 쓰다가 너무 손 꼬이면 걍 대검 좀 들고 하다가 

마무리는 랜스질로 마무리 해야하나 고민 중

근데 확실히 라이즈는 휴대용기라 그런가 가볍게 즐기거나 입문자용으로 해서 나온게 맞긴 한 거 같네요 

초보자들 쉽게 하라고 하급은 진짜 몇대 안 때렸는데 애들이 픽픽 죽네요 

(살짝 오버 파워긴 함 그 무슨 마을 무기인가 주는 거)

물론 뒤로 가면 피 많이 까는 넘들 나오겠지만

[세경씨그렇게안봤는데]

라이즈에서 태도가 카운터 위주의 무기가 되어서 몬스터 패턴을 어느정도 숙지후에 쓰는게 좋아요.
썬브가면 그래도 벚꽃, 위합 조합도 생기니 괜찮아지죠.
몬스터 패턴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카운터치기에 익숙해지면 재밌어집니다.

[불타는 쿠마]

썬브로 올라오면 랜스도 사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0wa2kTC9amwiRN-jHpZww

[Bictory]

저도 워낙 조작이 복잡해져서 조충곤이나 태도 차액은 못하겠더라구요.

[山本悪々]

라이즈는 선브가야 완성품이 되서 할만하고 랜스도 선브에서 엄청 강합니다.
그리고 태도는 중급자이상용 무기. 초보자무기로 추천되서는 안되는데 자꾸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음.

[왜날뾁에올인]

몬헌 그래도 이전 시리즈까지 한 1500 시간은 했는데

아우 지금은 뭐하라고 하는데 조작 할 게 이리 복잡(이젠 복잡하게 느낌)해서 손이 버벅여요

랜스는 그냥 패턴 알면 찌르다가 가드나 카운터 하고 다시 콕콕콕 하믄 되는데

사실 카운터만 쳐도 재밌어요 쉴새없이 이쑤시개 딜

[까치의 꿈]

40대 중반 아재(본인)도 태도로 잘 하고 있음.ㅋ

[공허의 금새록]

남자는 랜스죠

[간G나게]

태도 썬브레이커 넘어가면
위합이란 교체기술 개사기
카운터 방식에 피로도 크시면
폭탄 꼼수로 카운터 기술로 커버 가능해요
적응만 하면 태도뽕 졸잼

[블경]

2G때 태도만 썼는데 월드부터 이거저거 추가되더니 라이즈 와선 복잡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구작은 그냥 구르고 때리기만 했는데 이젠 반격기랑 추가된 기술들 안쓰면 성능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라이즈부턴 그냥 해머랑 랜스만 쓰네용

[왜날뾁에올인]

그러니깐 예전에 쓰던 사람들도 그냥 게이지 채우고 뚜까 잡다가 구르기 긴급 회피면 됐는데 ㅠㅠ

[제이다디]

라이즈는 관통라보하고 좀비대검만 가지고 놀았던듯 ㅎ

[Kopite]

대검.. 좋아하세요?

[왜날뾁에올인]

원래 초기 몬헌이 거대한 몬스터를 거대한 무기로 잡는다 라는 컨셉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빠른놈들이 많아지면서 대검도 기피하게 되었찌요

모으다가 처맞기 딱 좋 ㅠㅠ
물론 제 손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