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무한으로 즐기는 그 갈비집 다녀 왔네요2023.06.25 AM 02:4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얼마전에 리뉴얼을 하고


올해 한번도 안갔었다가


한번 가게 되었는데



이제는 갈비(+목전지) 가 아닌



닭고기 프랜치랙 삼겹살을 같이 주더라고여


가격은 17900 인가 그러고여



첨에 프랜치랙 먹고 


삼겹살을 먹었는데


삼겹살에서 눈이 띠용 했네요


통삽겹인데 굽기전에 참 비계 참 많다 했는데


진짜 맛이 엄청 좋아서 


돼지껍데기 + 프랜치랙 => 삼겹살 => 프랜치랙 => 양념갈비 => 삼겹살 순으로 먹었네요 


양념은 하 처음 한조각 먹고 질기다 생각하고 이걸 어찌 다 먹나 했는데

처음 먹었던 부위가 유난히 질겼던거고 나머지는 그냥 양념맛으로 먹을만은 했습니다(또 먹고 싶은 생각은.....)


마지막은 원래 양념갈비로 끝내려다가 아 삼겹살 지금 안먹으면 아쉬울 거 같다고 생각하고 한번 더 구워먹었네요





자취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한번 오시면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네요


같이 갔던 여성 분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여

댓글 : 5 개
어머니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지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꼭 2인이상 사전답사 하셔서 드셔 보시고 결정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yKpOCFhdOI

그냥 검색해서 나온 거 드린건데 이렇게 상태가 괜찮아요
삼겹살 맛집으로 바뀜 ㅋㅋㅋㅋ
가격대비 너무 혜자스러워서 걱정될 정도
막줄이 포인트. 같이 갔던 여성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