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갑자기 난데없이 수제버거가 땡겨서 프랭크를 처음 방문해 봤는데2023.07.04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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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에 비해 어떤가 하고 먹어봤네요

 

 

어디까지나 각자의 소감일 뿐이니 

민감하게 듣지 마시고....

 

 

그냥 별개의 버거라고 생각되네요 

맛으로써 말입니다 

 

점바점 일 수도 있는데

한입 물었을때 오는 그게 없더라고여

 

감튀도 일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에 비해 더 맛나나 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없더러고여

댓글 : 23 개
프랭크버거는 그냥 싼맛에 먹는 수제버거일 뿐 특별한 맛이나 퀄리티를 기대하기에는 좀 부족함.
점바점이긴 하지만, 가까이 있는 조건에 기본 버거만 먹을만해요. 그위로 올라가면 가성비도 떨어져서. 노브랜드보다는 조금 나은듯.
한입 물었을 때 오는 그거

왠지 공감이 팍 되버리는 표현이네여 ㅋㅋ
육즙이죠 옛날에 버거킹이 아아아아주 약간 그런게 있었는데 이젠 없어
팡터지는 거라고 쓰려다가
아니 무슨 버거 한입 먹었다고 뭐가 팡팡 터져 할까봐....
조금 줄여서 썼는데 무슨 말인지라도 알아주시니 다행이네요
음 저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던데 그렇군요.
쉬림프버거가 먹을망 하더라구요
집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가끔 먹는데 어머님은 불고기버거 좋아하시더라구요 ㅋ
빵이 너무 달아..
이거 인정
뭐 이거 빵이 밑도 끝도 없이 달아서 이거 뭔가했음
주변 프랭크 버거는 야채가 굉장히 신선해서 좋아합니다. 상추와 양파도 아삭거림이 살아있는데 다른 버거집은 그렇지 않더군요.
쉑쉑이랑 가격차이가 넘사벽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따라 했다고 하면
그러면 얼마나 따라했는데?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저희동네는 불향 강하고 육즙도 있고 좋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수제라 하면 점바점도 있으니
잘하는데 가면 그래도 더 괜찮은지 궁금하긴 하네요
딱히 맛있지는 않았음. 패티맛이 더 쎄거나 소스가 더 강했으면 맛이 더 있었을거 같기는 함.
다만 야채가 신선해서 좋았음. 햄버거의 강한맛이 아니라 조금은 건강해지는 맛이라는 느낌.
진짜 싼맛에 먹는겁니다

그러니 주고객층이 학생들이구요
우리동네는 맛있었음
치즈소스들어가는거 소스가 되게 맛있었음
소스없는건 좀 밍밍
근데 감튀가 버거보다 더 맛있었네요
같이 시켜먹은 친구도 감튀가 대박이라고 수긍함
감튀랑 게살튀김이 맛있죠..
ㅠㅠ
제가 찾아간 것은 감튀마져 그저 그랬던것 일까요
싼맛에 먹는 수제버거일뿐 절대적인 퀄리티는 별로인게 맞습니다.
여기 수제버거라고 하기엔... 수제버거와 기성버거(?) 중간쯤이죠
저는 짠맛을 싫어해서, 감자튀김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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